샤넬 뷰티, 인플루언서 전략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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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데지 윈터 영입과 함께 인플루언서 이니셔티브 개발 전담 부서 신설

2023-11-03 오전 5: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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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뷰티의 인플루언서 전략을 주도할 나데디 윈터



요즘 패션 마케팅의 최대 이슈인 인플루언서 전략을 개선하기 위해 샤넬의 향수 & 뷰티 사업부는 창의적인 인플루언서 이니셔티브 개발을 전담하는 새로운 부서를 신설했다. 프랑스 컨설턴트 나데지 윈터(Nadege Winter)가 지난 9월 이 새로운 부서의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샤넬의 인터내셔널 인플루언스 및 브랜드 참여 책임자인 블랑딘 벨린(Blandine Velin)은 "새로운 부서는 샤넬 뷰티 부서의 인플루언스 활동을 주도하여 새로운 부족에 침투하여 (...) 새로운 대화를 생성함으로써 인플루언서 활동을 예측하고, 형성하고,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나데지 윈터는 내외부 파트너로 구성된 '인플루언스 위원회'를 이끄는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년간 뉴욕에서 활동했던 나데지 윈터는 샤넬의 인플루언스 및 브랜드 참여 팀, 디자인 팀, 다양한 기업 및 지역 사무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그녀는 파리로 이주하여 캄봉 거리에 있는 현재 샤넬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처음 뮤직 브랜드에서 일한 나데지 윈터는 1999년부터 2001년까지 파리에서 가장 핫판 뮤지엄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2002년부터 2008년까지는 파리의 컨셉 스토어 콜레트(Colette)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일했다. 이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영국 브랜드 울앤더갱(Wool and the Gang)의 스타일 총괄을 맡았으며, 2014년에는 디자이너 다이안 드 세리니(Dyane de Serigny)와 함께 아미쉬 보이시(Amish Boyish) 브랜드를 공동 설립했다.


2008년에는 자신의 컨설팅 에이전시 나데지 윈터 에이전시(Nadege Winter Agency)를 설립하여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스토리텔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6년에는 델핀 드 카네쾨드(Delphine de Canecaude)와 함께 16세에서 25세 사이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간행물 트웬티 매거진(Twenty Magazine)을 창간했다. 2019년 9월에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브랜드 캘빈 클라인과 협업하여 1년간 브랜드 경험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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