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팔레스타인 국기 비유 성탄절 광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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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벽난로 속의 빨간색과 초록색 종이 모자 팔렌스타인 국기 연상

2023-11-07 오전 10: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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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M&S 광고 스크린샷  



영국 소매업체 막스 앤 스펜서(Marks & Spencer)는 크리스마스 광고에서 팔레스타인 국기를 연상시키는 불타는 벽난로 속의 빨간색과 초록색 종이 모자를 보여주는 사진을 게시했다가 곧바로 사과했다.


영국 패션업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이 회사는 인스타그램에 해당 이미지를 공유한 후 "의도하지 않은 상처를 입혔다"며 사과했다.


1884년 유대인 이민자 마이클 막스가 영국 북부로 이주하면서 시작된 막스 앤 스펜서는 소셜 미디어에서 정치적 성향을 드러냈다는 주장에 대한 비판에 직면했다.


M&S는 문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삭제하고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에 "오늘 우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분쟁이 발발하기 전인 8월에 촬영한 크리스마스 의류 및 홈 광고의 아웃테이크 이미지를 공유했다"라는 입장문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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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앤 스펜서가 팔레스타인 국기 비유한 성탄절 광에 대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M&S는 입장문을 통해 "광고에서 벽난로의 쇠살대 안에 전통적이고 축제적인 색상인 빨강, 초록, 은색 크리스마스 종이 파티 모자를 선보였다. 일부 사람들이 축제 시즌에 종이 크리스마스 모자를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장난스럽게 보여주기 위한 의도였다. 하지만 부정적인 피드백에 따라 해당 게시물을 즉시 삭제했으며 의도치 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기업들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분쟁으로 인해 종교적 증오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분쟁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부 무슬림 국가의 맥도날드 프랜차이즈는 지난달 맥도날드의 이스라엘 레스토랑이 이스라엘 군대에 무료 식사를 제공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거리를 두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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