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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자상거래 매출은 유럽에서 3%, 미국과 아시아에서 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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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매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이-테일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보스톤 컨설팅그룹(BCG)은 전자상거래(e-commerce)의 근본적인 성장세는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오는 2027년까지 전 세계 소매 매출의 41%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BCG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전자상거래 판매의 점유율은 18%에 불과했다.
BCG의 <전자상거래 성장을 위한 성공 공식(Winning Formulas for E-Commerce Growth)> 보고서는 팬데믹 초기부터 올해까지 전자상거래 트렌드를 살펴보기 위한 글로벌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이 조사는 2분기에 실시되었으며, 매출 규모가 5천만 달러에서 100억 달러 이상인 전 세계 410개 소매업체와 415개 소비재(CPG) 업체의 응답자가 참여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2022년 전자상거래 매출은 유럽에서 3%, 미국과 아시아에서 7% 증가했다. 글로벌 성장률은 2027년까지 9%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코로나 이전 추세인 12~14%까지는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지만 4%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프라인 매장 소매 성장률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수치다.
이 연구의 공동 저자인 마틴 바텔(Martin Barthel) BCG 상무이사는 "전자상거래가 점차 코로나 이전의 궤도로 돌아가고 있지만, 전자상거래 환경은 주목할 만한 지속적인 변화를 겪었다"라며 "오늘날 전자상거래 판매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의 구매 패턴에 힘입어 신규 진입자와 기존 업체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라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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