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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캐시미어 브랜드 '르캐시미어'가 배우 이연희를 모델로 발탁했다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지속가능한 캐시미어 브랜드 ‘르캐시미어'가 배우 이연희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올해로 런칭 10주년을 맞은 르캐시미어는 이연희를 통해 지속가능 패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순환패션 이미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배우 이연희는 평소 기부, 봉사, 캠페인 홍보대사 등 자연과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캐시미어 소재 특유의 부드러움이 이연희가 가진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르캐시미어는 모델 이연희와 함께한 23FW 시즌 첫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은 ‘드로우 유어 서클(Draw Your Circle)’을 콘셉트로 브랜드의 심볼이자 순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원형, 자연을 상징하는 여러 오브제를 활용해 촬영이 진행됐다. 화보 속 이연희는 유연한 실루엣과 자수, 그래픽이 돋보이는 최고급 품질의 캐시미어 상품들을 깊이 있는 무드로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냈다는 평이다.
이연희는 연내 오픈 예정인 미국 매장 업사이클링 워크샵에 직접 참석해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자투리 니트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워크샵은 현지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을 위한 몽골 유목민 생산자 교육 참여 등을 통해 '르캐시미어'와 함께 순환패션을 알릴 예정이다.
유동주 ESG임팩트실 이사는 “배우 이연희는 르캐시미어와 함께 순환패션을 알리는 브랜드 얼굴로 활동하면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캐시미어는 2014년 런칭 이래 자연, 동물, 생산자 친화적 생산 공정을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지속가능 패션 브랜드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23FW 시즌에는 런칭 10주년을 맞아 전면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자신만의 취향에 집중하고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에보키니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자원 순환과 지속가능성을 접목시킨 트렌디한 상품을 내놓았다. 캐시미어 본연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테일에 집중한 에센셜 라인, 예술적이고 재치 있는 그래픽이 돋보이는 슈미어 라인, 재고와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재생 라인 등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르캐시미어 상품은 국내에서는 코오롱몰을 통해 판매되고, 연내 미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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