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플러스, 남친룩 ‘구플 옴므’ 라인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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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중심 6가지 룩 내놓고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젊음 표현

2023-10-27 오전 9: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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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플러스가 남친룩 컨셉의 캡슐컬렉션 '구호플러스 옴므'를 내놓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가 강력한 브랜딩을 바탕으로 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후 남성복 출시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 업계 최초로 남성복 캡슐컬렉션 ‘구호플러스 옴므’를 내놓았다.


최근 젠더리스와 젠더 플루이드 트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복종 구분없이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늘어나고 있으며 남성복 브랜드는 여성복을, 여성복 브랜드는 남성복을 내놓으며 브랜딩을 확대하는 추세다.


삼성물산 패션부분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준지'가 남성복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19년 여성 라인을 선보여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구호플러스 옴므는 도시 남성들의 하이 스트리트웨어를 브랜드 컨셉으로 잡았다. 서울의 메인 스트리트를 향유하는 젊은 세대의 감성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아우터 중심의 6가지 키 룩을 캡슐 컬렉션에 담은 것. 클래식하지만 모던한 아이템에 구호플러스의 강점인 차별적 실루엣과 젊은 감성을 강조, 개성 있는 디테일로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무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코쿤핏의 발마칸 코트를 아노락 점퍼와 데님 팬츠에 매치하거나, 클래식한 피코트를 셔츠·팬츠의 데님 셋업룩과 연출해 캐주얼하고 모던한 남친룩의 정수를 보여준다.


또 헤어리한 모헤어 니트 베스트를 노패드 테일러드 칼라 코트와 조합하거나, 스웨이드 소재로 소매에 유니크함을 더한 바시티 재킷을 카고 팬츠를 매칭하는 등 구호플러스만의 감성으로 남친 룩을 선보인다. 브랜드 시그니처 디테일인 블루 스티치 자수와 버튼 디테일로 차별화된 디자인도 눈에 띈다.


구호플러스 옴므는 ‘영 앤드 리치’ 컨셉의 패션/아트/라이프스타일이 융합된 멀티 브랜드숍 ZIP739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구호플러스 매장의 숍인숍,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등에서 판매된다.


배윤신 팀장은 “구호플러스 남친룩에 대한 소비자 관여도가 높아 이번 겨울 시즌부터 아우터 중심의 캡슐컬렉션을 선보였다”면서 “브랜드만의 독특한 감성이 깃든 아이템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태도를 바탕으로 콘텐츠 다각화를 통한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호플러스는 지난 9월 뉴욕 패션위크 기간 동안 현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뉴욕 인플루언서 및 패션 피플들에게 ‘23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소개했으며, 타임스퀘어 빌보드 광고에 시즌 영상을 노출하고 브랜딩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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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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