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 변신은 무죄...이번엔 아웃도어와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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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웃도어 브랜드 ‘앤드원더’와 협업한 ‘르 살레’ 컬렉션 선보여

2023-10-25 오전 9: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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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키츠네가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앤드원더'와 콜라보한 상품을 내놓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가 23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앤드원더'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했다.


메종키츠네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올 들어 매월 새로운 아이템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만 발매되는 단독 상품과 '바버'와의 협업 상품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엔 日 아웃도어 '앤드원더'와 손을 잡았다.


앤드원더는 이세이 미야케에서 함께 일했던 디자이너 이케우치 케이타와 모리 미호코가 2010년 런칭한 브랜드다. 자연과 산속의 패션을 일상의 패션만큼 즐겁게 만들고자 하는 두 창업자의 강한 열정에서 탄생했다. 아웃도어 의류의 기능성과 실용성 안에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하이패션 스타일이 어우러진 세련된 아이템을 추구한다.


메종키츠네는 브랜드의 독창적인 정체성과 앤드원더가 동경하는 대자연에 대한 열망을 기반으로, 설산에서의 주말 여행을 주제로 한 ‘르 샬레’ 콜라보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스키 유니폼과 1980년대 스포츠 감성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현대적이면서도 장난스러운 무드가 구현되고, 동시에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가 풍부하게 담겼다.


특히 메종키츠네는 브랜드 상징인 여우 로고를 비롯 패딩 디테일, 세미 오버핏 실루엣 등을 활용해 겨울 아이템에 생동감을 더했다. 후드 재킷은 추운 겨울 바람을 견딜 수 있고, 플리스 재킷은 모닥불처럼 따뜻한 보온력을 갖췄다. 장갑 등 니트 아이템은 다양한 스타일과의 조합을 통해 세련된 감성을 전달한다.


정혜림 팀장은 “늘 신선함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꾀하는 차원에서 글로벌 대표 브랜드와의 협업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산에서나 도시에서나 가까운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옷의 형태와 기능을 조화롭게 결합한 이번 협업 상품은 올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역할을 할 수 잇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와 콜라보한 메종키츠네는 브랜드 고유의 독특한 감각을 영국 전통 클래식 스타일에 접목해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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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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