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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가 에이셉 라키와 손잡고 새롭게 부상한 시장인 모터스포츠 부문 강자 자리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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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F1에서 큰 성공을 거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지난 23일(현지시각) 뮤직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티브 및 디자이너인 이에셉 라키(A$AP Rocky)와 장기적인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푸마는 보도자료를 통해 에이셉 라키가 '스포츠와 스트리트웨어의 교차점에 초점을 맞춘' 모터스포츠 카테고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푸마와 F1의 새로운 파트너십에 에너지와 노력을 집중하여 그가 직접 디자인한 맞춤형 캡슐을 개발하여 앞으로 브랜드의 시즌별 디자인 방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마는 올해 초 F1과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모든 레이스에서 독점 라이선스 및 트랙사이드 리테일러로 활동하게 되었다.
현재 모터스포츠는 패션 및 기타 스타일 중심 부문의 핵심 사항이다. 지난주에는 THG가 윌리엄스 레이싱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그리고 작년 말에는 이탈리아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팜 엔젤스(Palm Angels)가 미국에 본사를 둔 하스F1(Haas F1)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그 외에도 보스의 F1 애스턴 마틴과의 제휴, 영국 프리미엄 스포츠위어 브랜드 캐스토레(Castore)의 맥라렌과의 계약 등이 있다.
하지만 푸마의 이번 움직임은 아마도 이러한 트렌드에서 최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사례가 아닐까 한다. 푸마의 거대한 규모, 단일 팀이 아닌 F1 전체와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항상 뉴스의 중심에 있는 에이셉 라키의 참여가 그 이유일 것이다.
푸마는 "수년간의 스포츠 역사와 유산을 바탕으로 스트리트웨어와 패션이 트랙을 넘어서는 영향력을 탐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이셉 라키의 패션 지식과 스타일, 문화적 전문성은 점점 늘어나는 F1 관중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마는 "에이셉 라키가 브랜드에 미치는 영향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말하면서 "가장 먼저 '인 더 랩'이라는 인큐베이터 스타일의 접근 방식을 취해 카테고리를 어디로 가져갈 수 있을지 창의적인 탐색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에이셉 라키는 브랜드의 비주얼과 비디오 콘텐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프로듀서로서 첫 번째 캠페인을 비하인드 스토리로 작업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미국의 자동차 문화와 그것이 스트리트웨어와 패션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말, 에이셉 라키는 '극도로 한정된' 푸마 x F1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2024년 주목도가 높은 F1 레이스를 둘러싼 일련의 캡슐 컬렉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내년에는 마이애미에서 시작되는 여러 그랑프리 레이스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에이셉 라키는 푸마 및 F1 팀과 협력하여 컨셉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시킨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그는 각 레이스에서 이벤트를 기획하고 이러한 컬렉션을 둘러싼 모든 마케팅 활동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전략은 이미 2024년 이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2025년까지 에이셉 라키는 레이싱웨어에서 팬웨어, 패션에 이르는 모든 Puma x F1 제품의 전체적인 제품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에 더욱 몰두할 계획"이라고 한다.
에이셉 라키는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과 마케팅 컨셉을 통해 카테고리에 혼란을 가져 오기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마케팅에 계속 참여할 것입니다.
푸마는 자사와 새로운 스타 영입을 통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스트리트웨어, 패션, 스포츠 사이의 연결고리를 활용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에이셉 라키는 "푸마처럼 상징적이고 F1처럼 혁신적인 브랜드와 함께 작업하는 것은 정말 고무적인 경험이었다. 전 세계가 푸마와의 작업을 보게 되면 브랜드가 위험을 감수하고 다양한 크리에이티브와 협력하는 방식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F1의 라이선싱 및 게임 부문 책임자인 올리버 보덴(Oliver Boden)은 "에이셉 라키의 창의성과 혁신에 대한 헌신은 F1의 비전 및 의류 개발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우리는 그와 함께 푸마와 F1 제품군을 디자인하고 큐레이팅하며 F1을 새로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공간에 도입하는 데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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