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파리 마레 지구에 새 매장 오픈
가+
가-
브랜드의 진정한 플래그십이자 파리 대표 명소될 것

2023-10-19 오전 10:48:21

Image
아미 파리스는 마레 중심부인 투렌느 거리 96번지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요즘 가장 핫한 브랜드 아미 파리스(Ami Paris)가 프랑스 수도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다양한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2011년 알렉상드르 마티우시가 설립한 야심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가 트렌디한 마레 지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새 건물에는 매장과 사무실, 쇼룸이 들어서며 마레 중심부인 투렌느 거리 96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아이템에 자수로 장식된 하트가 특징인 아미 파리스는 프랑스 수도의 모든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지만, 지금까지 파리에서는 14번가 달제르와 109번가 보마르셰에 단 두 곳의 모노브랜드 매장만 운영해왔다.


지난 10년간 아미의 창립자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마티우시는 CEO 니콜라스 산티-와일과 함께 공동으로 브랜드를 이끌어 왔으며, 대부분의 매출을 프랑스 밖에서 창출하는 이 브랜드는 올해 로컬 시장에 우선 순위를 두고 리테일 입지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아미 파리스는 올 가을 샤를로 거리에 매장을 오픈한 여성복 브랜드 펨(Pheme)으로부터 뚜렌느 거리의 건물을 인수할 예정이다. 350평방미터 규모의 이 건물 1층은 매장 전용으로 사용되지만, 아미 파리스는 위층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따라서 새로운 매장은 브랜드의 진정한 플래그십이자 파리를 대표하는 명소가 될 예정이다.


8월에 새로 오픈한 페트 임페리얼(Fete Imperiale) 매장과 슬립 프렌치(Slip Francais) 및 란제리 브랜드 누(Noo)의 부티크 등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다른 소매점 옆에 자리한 코너 매장이다.


아미 파리스는 최근 마레에 있던 파리 본사를 떠나 빅투아르 광장 근처의 에티엔 마르셀 거리에 있는 더 넓은 건물로 이전했다. 아미 파리스는 전 세계 58개의 모노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20여 개국 700여 개의 멀티 브랜드 리테일러를 통해서도 유통되고 있다.


아미 파리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럭셔리 부문에 포지셔닝하고 있으며,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몇 달 전 런던에 본사를 둔 투자 펀드인 펠릭스 캐피탈(Felix Capital)이 이 브랜드의 지분을 인수했다. 작년에 아미 파리스는 2억 3천만 유로(3,283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23년에는 3억 유로(약 4,282억 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