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쥬, 미국에서 리세일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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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와 파트너십 맺고 사내 P2P 재판매 플랫폼 '마쥬 중고' 오픈

2023-10-19 오전 10: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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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쥬가 유럽에 이어 미국 시장에  '마쥬중고(Maje Secondhand)' 서비스를 출시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쥬(Maje)'가 미국에서 리세일 플랫폼을 출시하기 위해 리테일 테크회사 아카이브(Archive)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마쥬 중고(Maje Secondhand)'라고 불리는 사내 P2P 재판매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자신이 애용하는 마쥬 제품을 지난 시즌 의류와 함께 다른 사람들이 쇼핑할 수 있도록 리스팅할 수 있다. 고객은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쥬 크레딧을 받거나 아카이브 아이템에 대한 대가로 현금을 받을 수 있다.


리세일 사이트는 지난 10월 16일에 오픈했다.


프랑스 패션 그룹 SMCP가 소유한 이 브랜드는 프로그램 출시의 일환으로 뉴욕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 과거에 사랑받았던 중고(pre-loved) 의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SMCP 북미의 CEO 겸 사장인 폴 그리핀(Paul Griffin)은 "작년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마쥬중고(Maje Secondhand)'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당시의 렌탈 플랫폼 마쥬포워드(Maje Forward)와 공정하게 만들어진 글로벌 추적 프로그램 페어리메이드(Fairly Made) 출시에 이은 것이다. 순환 패션은 마쥬의 DNA에 뿌리내리고 있으며,마쥬 중고품이 우리의 드림 투모로우(Dream Tomorrow) 약속의 일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1년에 설립된 리세일 테크 기업 아카이브는 브랜드가 수익성 있는 브랜드 리세일 채널을 쉽게 런칭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아카이브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에밀리 기튼스(Emily Gittins)는"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모두 마쥬 중고를 미국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마쥬는 우리의 기술을 통해 중고 프로그램을 쉽고 지속적으로 맞춤화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추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번 달에 처음으로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마쥬가 엄선한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8년 주디스 밀그롬이 설립한 프랑스 여성 패션 브랜드 마쥬는 산드로, 끌로디 피에로, 푸삭 등과 함께 중국 소유의 SMCP 그룹에 속해 있다. 마쥬는 현재 전 세계 40개국에 진출하여 6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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