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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란도 전자상거래 운영시스템(ZEOS)은 현재 유럽에서 30개 이상의 브랜드와 리테일러가 이미 활용하고 있다 |
유럽 최대 온라인 플랫폼 ‘잘란도(Zalando)’는 제휴 브랜드와 리테일러가 통합 인터페이스를 통해 물류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ZEOS 풀필먼트(ZEOS Fulfillment)’를 출시했다. 이 독일 온라인 패션 대기업의 전략적 움직임은 지난 17일(현지시각) 회사 성명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광범위한 유럽 시장으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잘란도 전자상거래 운영시스템(Zalando E-commerce Operating System)의 줄임말인 ZEOS는 패션 업계의 요구에 맞춘 혁신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이 회사의 비전은 브랜드와 소매업체가 하나의 통합 플랫폼을 통해 유럽 전역의 멀티채널 비즈니스를 감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브랜드와 소매업체가 물류를 간소화할 수 있는 멀티채널 서비스인 ZEOS를 시작한 이후 잘란도는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를 개선한 후 유럽의 유명 이-커머스 플랫폼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과 판매 채널에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현재 스페인 AWWG 그룹의 계열사인 페페 진스(Pepe Jeans), 폴란드 신발 및 액세서리 브랜드 카자르(KazaR) 등 30개 이상의 브랜드와 리테일러가 이미 이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브랜드와 리테일러는 잘란도의 12개 창고 네트워크에 제품을 발송하기만 하면 된다.
잘란도의 이탈리아 & 스페인 담당 상무이사 리카르도 볼라(Riccardo Vola)는 "스페인 브랜드가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입지를 확장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갖춘 ZEOS를 통해 그들이 다른 마켓플레이스와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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