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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 리퍼블릭과 디자이너 피터 도가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대형 패션기업 갭(Gap Inc.)이 소유한 브랜드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이 패션 디자이너 피터 도(Peter Do)와 협업하여 독점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BR x 피터 도'로 명명된 28-피스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디자인 코드의 핵심인 테일러링과 장인 정신이 조화를 이룬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제품들을 선보인다.
배트남 출신의 디자이너 피터 도는 바나나 리퍼블릭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어 미국 의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정의했다. 그 결과 피터 도의 시그니처인 뉴트럴 컬러 팔레트에 바나나 리퍼블릭의 시대를 초월한 실루엣이 가미된 성별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성복 스타일과 액세서리를 디자인했다.
피터 도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BR x 피터 도는 다용도성, 착용감, 시대를 초월한 관점을 고려하여 디자인했으며 보편적인 아이템에 중점을 두었다. 우리는 모두 품질에 대한 믿음이 있으며, 최종 목표는 사람들이 매번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입고 싶어하는 옷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독점 캡슐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분리형(Detachable) 플리츠 트렌치, 시티 코트, 분리형 유틸리티 트렌치 등 변형이 가능한 아우터웨어다. 또한 가죽 유틸리티 셔츠, 턱시도 유틸리티 블레이저, 턱시도 드릴 팬츠와 같은 주요 테일러링 옷장 피스와 유틸리티 드레스, 분리형 터틀넥 스웨터, 아티산 튜닉, 스웨터 탱크, 컨버터블 스웨터 베스트와 같은 다양한 레이어링 아이템도 이번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피터 도는 실크 스카프와 가죽 벨트 백을 포함한 액세서리로 컬렉션을 완성했다.
클래식한 BR 스타일에 피터 도의 뉴욕 감성을 불어넣기 위해 컬렉션 일부 제품에는 브루클린의 단색 빈티지 지도를 적용했다. 또한 컬렉션의 일부 아이템에는 바나나를 스케치한 디자인으로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가격은 니트 탱크와 실크 스카프가 100달러부터 아우터류는 1,200달러까지 다양하다.
바나나 리퍼블릭의 마케팅 책임자 미나 안바리(Meena Anvary)는 "BR x 피터 도를 통해 우리 브랜드는 패션과 문화에 열정을 가진 새로운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바나나 리퍼블릭의 헤리티지와 피터 도의 독특한 디자인 감성이 만나 고객들의 다차원적인 삶을 지원할 수 있는 신선하고 간편한 룩이 탄생했다. 앞으로 수년간 옷장의 주축이 될 컬렉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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