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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지오그래픽'의 23FW 신제품 |
추석과 한글날 연휴를 마치고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을 맞아 아웃도어 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달 들어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의 영향으로 활용도가 높은 패딩 베스트, 머플러 등의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무신사는 최근 진행한 FW 캠페인 ‘추석 세일’ 동안 트래킹화를 포함한 등산용품 카테고리의 일 평균 거래액이 지난해 추석 세일과 비교해 무려 6,098%(약 61.9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보다 추석 연휴가 2주 가량 늦은 데다 이달 중순부터 시작될 단풍축제, 등산, 트래킹 등 야외 활동을 기대하는 고객들이 많아진 탓으로 분석된다.
특히 야외 활동에 적합한 아웃도어, 캐주얼 기반 상품을 전개하는 브랜드의 거래액 성장세가 돋보였다. 등산화 ‘재스퍼’ 시리즈로 유명한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킨'의 일 평균 거래액은 전년 보다 약 144배(14261%) 증가했다.
아웃도어 기반 포멀 캐주얼 브랜드이면서 윈드브레이커로 유명한 '디미트리블랙'의 일 거래액도 지난해보다 416% 가량 늘었다. 이밖에도 △필루미네이트(201%) △내셔널지오그래픽(108%) △에스피오나지(77%) 등의 브랜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커진 일교차의 영향으로 아우터나 방한용품을 찾는 소비자도 늘었다. 이번 무신사 추석 세일 기간 중 아우터 카테고리 ‘점퍼/재킷’ 상품의 일 평균 거래액은 전년 추석 대비 484% 증가했다. 가벼우면서 보온성도 뛰어난 패딩 베스트 상품 거래액도 467% 늘었다. 이 밖에 △무스탕/퍼(344%) △머플러(277%) △패딩/헤비 아우터(220%) 등 FW 시즌 아이템의 거래액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계절 변화를 반영하듯 환절기에 필요한 뷰티 상품도 판매도 호조세를 보였다. 무신사 추석 세일 캠페인 기간에 뷰티 카테고리의 클렌징 상품 일 평균 거래액은 무려 583% 증가했고, 스킨케어 상품 거래액도 1년 전보다 377% 늘었다. 립 메이크업(274%), 향수(199%), 베이스 메이크업(181%) 등의 뷰티 상품들도 세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그 결과 올해 추석 세일 기간의 무신사 스토어 누적 거래액은 전년 대비 59% 증가했으며, 거래 수량도 61% 늘었다. 이는 연휴가 포함되지 않은 평 기간인 지난 9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일 평균 거래액과 견줘보아도 이번 추석 세일 기간 일 평균 거래액이 54% 이상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었던데다 날씨가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등 환절기까지 겹쳐 관련 아이템에 대한 고객들의 주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카테고리별, 시즌별 다채로운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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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도어 브랜드 '킨'의 등산화 ‘재스퍼’ 23FW 신제품 |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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