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에 진심...동광, ‘ESG 경영대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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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회장, 사회적 책임 실천 공로 산업부 장관상 수상

2023-09-26 오전 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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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오른쪽) 동광인터내셔날 회장이 나눔경영을 실천한 공로로 ESG 경영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이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국제기아대책기구 등에 대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5일 열린 '2023 K-ESG 경영대상'에서 영예의 '사회 ESG 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광인터내셔날은 지난 2007년부터 사회복지 시설과 기관,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류를 비롯한 후원금을 적소·적시에 지원함으로써 소외 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모범을 보여왔다. 특히 일회성에 그치는 이벤트가 아닌 진정성 있는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의류 지원이 필요한 국가를 선정, 지원해 왔다. 지금까지 기탁해 온 현물과 현금만 수십억 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동광인터내셔날은 불우이웃에게 구호 물품 및 의류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3 K-ESG 경영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동광인터내셔날은 1998년 설립된 패션 전문기업으로 캐주얼 ‘지피지기’를 런칭하며 패션 브랜드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1999년에는 여성복 ‘숲’을 런칭, 브랜드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끊임없는 디자인 개발로 여성 캐주얼 시장 1위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현재는 관계사인 플라타너스, 디케이앤코까지 3개 법인을 통해 숲, 스위트숲, 비지트인뉴욕, 애드호크, 데카당스, UCLA, 퀸스타일 등 7개 브랜드와 마스크 브랜드 '에이플러스 클린업', 최저가 창고형 할인 마켓 '불곰마켓(파주 운정, 인천 계양)' 등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 FW 시즌에도 여성복 ‘메르시앤S’와 ‘브이엔와이스튜디오’ 등 2개 브랜드를 신규 런칭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 두 브랜드 모두 20대 영 제너레이션의 니즈를 반영, 디자이너 감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지셔닝해 MZ세대를 메인 타깃으로 전개할 방침이어서 유통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재수 회장은 “지난 8월 30일 가산동에 지상 20층 규모의 신사옥 입주와 함께 끈기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동광인터내셔날의 지난 25년 노하우를 밑거름 삼아 올해를 또 다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한편 46년간 패션의류 사업 외길을 걸어온 이 회장은 6개 토종 브랜드를 만들어 전국 주요상권에 340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연 매출 1500억 원 규모에 180명을 직접 고용하고 1100명의 간접고용을 통해 국내 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인물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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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인터내셔날이 가산동에 건설해 지난 8월 30일 입주한 지상 20층 규모의 신사옥 전경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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