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버리지 말고 수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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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의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신발과 의류 수선시 수선비 지급

2023-07-14 오전 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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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10월부터 소비자들이 옷과 신발을 수선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프랑스 정부는 오는 10 월부터 사람들이 옷과 신발을 버리지 않고 수선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수선 장려금을 지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프랑스 사람들이 매년 버리는 70만 톤의 옷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 의류 폐기물의 2/3는 쓰레기 매립지로 향한다.


베랑게르 쿨라드(Berangere Couillard) 프랑스 환경부 장관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책임감 있는 패션의 허브인 라 카세른(La Caserne) 파리 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는 10월부터 소비자들은 옷과 신발의 수선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든 봉제공장과 제화업체들이 시스템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에 따라 고객은 2023~2028년까지 1억 4,500만 유로의 기금을 통해 구두 굽 수선 시 7유로(약 1만 원), 의류 수선 시 10~25유로(약 1만 4천원 ~3만 5천 원)를 청구할 수 있게 된다.


프랑스에서는 2022년에 33억 개의 의류, 신발, 가정용 린넨이 시장에 출시되었는데, 수선한 제품에 라벨을 붙이는 친환경단체 리패션(Refashion)은 지속 가능한 산업을 지원하도록 정부로부터 지시를 받은 단체다.


베랑게르 쿨라드는 봉제 작업장뿐만 아니라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도 언급하며 "순환성에 증점을 둔 이 시스템은 수선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가전제품 수리 보너스를 모델로 한 이 지원은 프랑스 정부가 2022년 말부터 시작한 지구상에서 가장 오염이 심한 산업 중 하나인 섬유 부문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의 일환이다.


이 정책의 목표는 브랜드에 더 많은 추적성을 부여하고 의류 재사용 및 재활용 전문 기관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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