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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도멘 샹동 와이너리의 빗물 저류조 |
지난 7월 10일 월요일, 케어링 그룹 소유의 구찌가 뷰로 베리타스로부터 성 평등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해 화제가 된 데 이어, 이번에는 케어링의 경쟁사인 LVMH가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럭셔리 대기업은 2030년까지 전 세계 물 소비량을 30% 줄이겠다는 '글로벌 규모의 물 절약 계획'을 수립했다.
UN과 엘렌 맥아더 재단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섬유 산업은 매년 930억 입방미터의 물을 사용하고 있다. LVMH는 현재 소비하는 물의 양을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물은 "전략적 자원이자 그룹 활동의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물은 와인과 증류주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며, 향수와 화장품을 제조하는 데 필수적이며 기성복과 가죽 제품에 사용되는 특정 원료를 생산하기 위한 핵심 자원이기도 하다.
LVMH는 이미 헤네시, 로로피아나 등 일부 브랜드에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했다. 특히 헤네시는 2019년부터 폐수 재활용 장비를 주요 공장에 배치하여 물 소비량을 25% 줄였다. LVMH는 이 서약을 75개 모든 하우스로 확대하고, 공급업체도 재생 농업 관행에 지지하는 등 이를 따르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그룹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LVMH는 우선 전체 가치 사슬에 걸쳐 물 소비 발자국을 측정하는 방법을 대폭 개선한다. 또한 그룹 생산 현장에서 처리된 폐수를 재사용하고 빗물을 회수하는 가장 효율적인 기술을 활용하고, 물을 덜 소비하는 제조 공정을 도입하며, 2021년에 시작한 재생 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제품의 환경 라벨링을 통해 고객 인식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새로운 수자원 보존 서약은 순환성, 추적 가능성, 생물 다양성 그리고 지구 기후에 대한 존중을 중점으로 하는 LVMH의 라이프 360 환경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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