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호킹스, 9월 톰 포드를 위한 첫 컬렉션 공개
가+
가-
디자이너 톰 포드와 25년 동안 동고동락...톰 포드 남성복 부사장 역임

2023-07-20 오전 10:51:35

Image
미국 럭셔리 브랜드 톰 포드의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호킹스



글로벌 럭셔리 패션 &뷰티 브랜드 '톰 포드'는 오는 9월 밀라노에서 새로운 얼굴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2년 뷰티 대기업 에스티 로더가 인수한 미국 패션 하우스의 스타일 책임자로 지난 4월 임명된 피터 호킹스는 오는 9월 밀라노 패션 위크 기간에 데뷔 쇼인 2024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터 호킹스는 성명을 통해 "톰 포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어 브랜드 역사의 다음 장을 쓸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다.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과 우수성은 우리 컬렉션에 영감의 원천이 되어 왔으며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피터 호킹스는 디자이너 톰 포드와 거의 25년 동안 함께 일했으며, 처음에는 구찌에서 함께 일하다가 2006년 톰 포드가 자신의 패션 하우스를 설립한 후 그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톰 포드에서 정장부터 스포츠웨어, 가죽 제품 및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남성복 카테고리의 디자인과 생산을 감독하며 톰 포드 남성복 부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피터 호킹스는 신임 CEO 기욤 제셀과 함께 톰 포드의 여성, 남성, 액세서리 컬렉션을 총괄하고 있다.


2006년부터 톰 포드 뷰티 라이선스를 관리해 온 미국의 다국적 기업 에스티 로더가 28억 달러(약 3조7,500억 원)에 톰 포드 브랜드를 인수했다. 톰 포드의 남성 기성복과 액세서리를 개발 및 관리했던 이탈리아 그룹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여성 컬렉션까지 라이선스를 확장했다.


디자이너 톰 포드는 지난 4월, 13년간 선보인 톰 포드의 가장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재탄생한 룩을 선보인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을 마지막으로 자신의 브랜드와 작별을 고했다. 그의 화려하고 섹시한 스타일과 유산은 피터 호킹스의 합류로 인해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톰 포드는 미국 패션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디자이너로 저물어가던 '구찌'를 살려내고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드 만든 톰 포드는 패션뿐 아니라 영화 쪽에서도 그의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를 2편 제작하였고 이는 평론가들의 높은 평점을 받으면서 영화감독으로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