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패션 전공 고교생들에게 ‘디딤돌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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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젊은이들이 창의적인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

2023-07-20 오전 10: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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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가 패션 꿈나무인 브릿 스쿨 학생들을 지원하고 나섰다.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패션 교육을 더 지원하기 위해 런던의 공연예술 고등학교인 브릿 스쿨(BRIT School)과 파트너십을 맺고 장학금을 수여한다고 발표하며 교육과의 긴밀한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회사 측에서는 "전 세계 다민족 배경의 젊은이들이 창의적인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근본 취지라고 밝혔다.


2년간에 걸친 동반관계의 일환으로, 버버리는 이 고등학교의 패션, 스타일링 및 텍스타일(FST) 과정을 후원하고, 졸업반 학생들에게 '버버리 디딤돌 장학금(Burberry  Stepping Stones Bursary Prize)'을 수여할 예정이다.


14세에서 19세 사이의 1,400명 이상의 학생이 다니는 브릿 스쿨은 영국을 대표하는 공연 및 창작 예술 고등학교로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16세 이상의 학생들이 들을 수 있는 FST는 텍스타일과 패턴 재단부터 사진, 스타일링,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및 그래픽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을 탐구하는 과정이다.


브릿 스쿨은 "버버리의 FST 과정 후원은 학교가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교육 현장을 지속적으로 가족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FST 과정의 수강생들은 버버리와 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학생 심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패션 업계 전문가들이 그룹이나 개별 멘토링을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버버리 디딤돌 장학금은 13학년을 졸업하는 2명의 학생에게 창의적인 경력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버리의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부문 부사장 제프리 윌리엄스(Geoffrey Williams)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패션, 스타일링 및 텍스타일 과정의 학생들이 커리어에 대한 야망을 실현하고, 패션 업계에서 더욱 포용적인 크리에이티브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 스쿨의 교장 스튜어트 워든은 "브릿 스쿨이 버버리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은 결정적인 순간이다. 브릿 스쿨은 학생들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쉼터이자 크리에이티브 세계에서 야심 찬 커리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발판이다. 버버리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학생들을 업계 전문가와 연결될 뿐 아니라 패션 스타일링 및 텍스타일 과정에 향상된 시설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전문적인 기준에 맞춰 교육받고 업계에 바로 투입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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