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해체주의를 내세운 컬트 스트리트 브랜드 '베트멍'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구람 바잘리아(Guram Gvasalia)가 다가오는 마돈나 월드 투어의 의상을 디자인한다고 발표했다.
구람 바살리아는 지난 5일(현지시간)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Madonna 지난 몇 달 동안 정말 고마웠다! 투어 의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우리의 비전과 창의성을 하나의 큰 축하 행사에 반영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신의 의상을 디자인한 것은 정말 특권이자 영광이었다. 당신이 일하는 것을 보고, 당신의 추진력과 결단력을 보고, 이제 당신이 왜 당신인지 이해하게 되었다. 당신은 투사이고, 아이콘이며, 여왕이다!"라고 말했다.
'셀러브레이션 투어(The Celebration Tour)'라고 불리는 미국 가수 마돈나의 열두 번째 콘서트 투어는 그녀의 음악 인생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달 밴쿠버에서 시작되어 북미와 유럽에서 84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건강 문제로 인해 투어가 연기되었다.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마돈나는 1990년 블론드 앰비션 투어(Blond Ambition Tour)를 위해 장 폴 고티에와 협업하여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랑 받는 의상을 제작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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