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새비지 X 펜티 CEO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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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CEO에 앤쓰로폴리지그룹의 전 CEO 힐러리 슈퍼 임명

2023-06-26 오전 6:00:54

리한나가 자신의 브랜드 새비지X펜티 CEO에서 물러나지만 회장으로써 이사회 의장 역할을 지속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여성 억만장자 중 최연소인 리한나가 자신의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 X 펜티' CEO에서 물러난다


회사 측은 리한나에 이어 미국의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앤쓰로폴리지그룹(Anthropologie Group)의 전 CEO 힐러리 슈퍼(Hillary Super)가 '새비지 X 펜티'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팬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슈퍼스타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그녀는 여전히 회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며, 브랜드의 얼굴이자 기대가 높은 패션쇼 스타로 계속 활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새비지 X 펜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년 동안 새비지 X 펜티에 대한 우리의 비전이 업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우리에게 시작에 불과하며 항상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식으로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리한나는 힐러러 수퍼가 새로운 CEO에 임명된 것에 대해 "힐러리 수퍼를 신임 CEO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그녀는 강력한 리더이며 비즈니스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리한나가 지난 2018년에 브랜드를 설립한 이후 '새비지 X 펜티'는 란제리 분야에서 업계를 뒤흔드는 리더가 되었다. 리한나의 포용성에 대한 노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며 새비지 X 펜티의 패션쇼와 광고 캠페인에서는 늘 다양한 출연진을 섭외해 회제가 되었다. 또한 프라이드 컬렉션부터 플러스 사이즈 액티브웨어 라인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리한나는 매번 다양한 인종, 사이즈, 민족적 배경, 성 정체성, 성적 지향,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초대하여 이너웨어 패션에 참여시킴으로써 자신만의 방식으로 섹시함을 정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리한나의 유산은 앤쓰로폴리지그룹에서 CEO를 역임한 바 있으며 게스와 아메리칸이글에서 경력을 쌓은 힐러러 수퍼의 지휘 아래 계속될 것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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