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태용은 본인만의 스타일로 믹스매치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
현재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케이팝 스타는 가장 핫한 자산이며,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소비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대하기 때문에 럭셔리 브랜드들은 앞다투어 이들을 홍보대사로 영입하고 있다.
럭셔리 그룹 LVMH가 소유하고 있는, 177년 전통의 스페인 패션 브랜드 ‘로에베’는 지난 20일 그룹 NCT 멤버 태용을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로에베 측은 "독특한 개인 스타일과 패션에 대한 사랑으로 유명한 태용은 로에베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장인 정신을 오랫동안 지지해 왔으며, 종종 브랜드의 주요 런웨이 피스와 캐주얼한 옷장 스테이플을 믹스매치하여 패션을 선도하는 개성 넘치는 컨템퍼러리 룩을 선보였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홍보대사 역할에 걸맞게 그는 곧 파리에서 열리는 로에베 브랜드의 2024 봄/여름 남성복 런웨이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로에베의 크리에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은 “태용을 로에베 패밀리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 그는 로에베와 오랫동안 특별한 유대 관계를 형성해왔으며, 다양한 로에베의 피스들을 그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뿐만 아니라 작곡, 퍼포먼스, 비쥬얼 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굉장한 속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와 함께할 협업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진 태용 역시 “로에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 로에베의 오랜 팬으로, 로에베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브랜드 고유의 감성이나 철학에서 영감을 많이 받아왔다. 앞으로 로에베와 함께할 여정이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년 K-POP 그룹 NCT 멤버로 데뷔한 태용은 NCT, NCT 127, NCT U 멤버로 활동 중이다. ‘질주’ ‘Sticker’ ‘영웅’ ‘일곱 번째 감각’ ‘BOSS’ ‘Baby Don’t Stop’ 등 히트곡으로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월 5일에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샬랄라'를 발매한 것은 그와 브랜드 모두에게 절묘한 타이밍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록된 7곡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 첫 미니 앨범은 여러 주요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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