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크리스틴 윌킨슨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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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헤리티지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왕립미술아카데미(Royal Academy of Arts)에서 수여하는 9개의 상 중 하나인 '토마스 버버리 프린트 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브랜드 창립자의 이름을 딴 이 상은 모든 매체의 프린트에 수여되는 상으로, 크리스틴 윌킨슨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버버리 측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토마스 버버리 상에 대해 "현대 예술과 문화 분야에서 차세대 영국 크리에이티브를 지원하려는 버버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하는 상"이라고 강조했다.
심사를 맡은 버버리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OO) 다니엘 리와 기업가이자 크리에이터인 그레이스 라도자의 선택을 받은 수상자 크리스틴 윌킨슨은 버버리가 창작자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급하는 2만 파운드(약 3,300만 원)의 보조금을 받게 된다.
2023 왕립미술아카데미 여름 전시회 |
지난 1769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왕립미술아카데미 여름 전시회의 올해 주제는 '온리 커넥트(Only Connect)'였으며, 크리스틴 윌킨슨은 '세탁기 2'를 선보였다.
버버리와 왕립미술아카데미는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여름 전시회 프리뷰 파티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버버리는 왕립미술아카데미 산하 미술학교 RA 스쿨(RA Schools)의 학생 한 명에게 학비와 런던에서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RA 스쿨 장학금 및 보조금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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