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라, ‘지속가능성·의식있는 패션’ 글로벌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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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의식있는 패션 &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 연례회의에 초청

2023-06-02 오전 9:48:46

진 헤게더스 이사가 지난 1일(어제) 유엔의 의식있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 연례회의에 패널로 참석, 라이크라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청사진을 일목요원하게 설명해 주목을 받았다.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개발해 의류 업계 및 개인 생활용품 업계에 공급하는 세계적인 기업 더 라이크라 컴퍼니가 지난 1일 유엔의 '의식있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 연례 회의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

진 헤게더스 라이크라 컴퍼니 지속 가능성 담당 이사는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전세계 언론, 업계 관계자, 유엔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라이크라컴퍼니의 지속가능 발전목표 준수를 다짐하고 지식을 증진하는 의류 및 생활용품 업계의 조치, 솔루션, 혁신 등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날 헤게더스는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 중 9번째 목표를 지지하는 "산업, 혁신, 그리고 인프라: 더 나은 미래의 설계"의 패널 토론에 참석했다. 헤게더스는 라이크라 섬유의 탄소 발자국을 최대 44%까지 줄일 목적으로 '키라' 제품을 활용하기 위해 이전에 라이크라 컴퍼니가 '코레'와 협업한 것을 강조할 것이다.

사료용 옥수수나 산업용 옥수수로 만들어진 '키라' 제품은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에 사용될 핵심 재료다. 이 새로운 섬유는 70%가 재생 가능한 소재로 이루어져 수영복, 데님, 기저귀를 포함 다양한 제품에 활용된다.

헤게더스는 "라이크라 컴퍼니는 고객들이 탄소 발자국을 줄여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어 '코레'와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규모와 속도에 맞춰 탈탄소화 과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키라' 제품을 활용한 재생 가능한 라이크라 섬유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할 것이다. 그 결과  생산처, 브랜드, 유통회사는 생산공정, 옷감 패턴 또는 섬유를 재설계할 필요가 없어 추가적인 보정이나 보완과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케리 배니건 '패션 임팩트 펀드(FIF)' 총괄이사는 "두 번째 연례 회의에 진 헤게더스를 다시 모시게 되어 기쁘다"면서 "라이크라 컴퍼니는 유엔의 '의식있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 회원사로 등록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길을 구축하는 노력을 보여주는 한편, 협력업체와의 콜래보를 통해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달성하려는 업계의 진일보한 '애티튜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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