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애슬레저 절대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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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오전 10:26:41







2022년 매출증감율 32%로 어느새 2,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액에 영업이익율 26%. 2022년의 매출규모는 2019년 대비 무려 343%.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IPO에 힘입어 부채비율 36%.


사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투자시장이 평가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강점은 다음과 같다.
1. 온라인에 최적화된 브랜드 연구개발(R&D)과 소셜네트워크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제조 기술 기반 D2C(Direct to customer)' 기업
2. 파트너십을 통한 독자적인 소싱 체계를 구축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
3. 다양한 카테고리를 포괄하는 브랜드를 기획함으로써 카테고리 및 제품 확장을 통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

2017년 매출액 17억 원에서의 출발이 불과 5년 만에 그 100배에 이르는 1,900억 원이라는 높은 성장률과 함께 여전히 10%를 상회하는 견고한 영업이익률로 그 가치는 더욱 배가된다. 젝시믹스는 이론의 여지없는 이 시대 대한민국 애슬레저 브랜드의 대표주자이다.


◇ D2C 비즈니스 모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매출액의 약 80%는 자사몰을 통한 D2C 구조로 발생한다. 직접 판매를 유지하여 브랜드의 일관성을 확립하고, 중간 유통 채널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함으로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할 수 있다.

유통의 단계 없이 자체 온라인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이른 바 D2C(Direct to Consumer)의 비즈니스 모델은 구구한 설명보다는 경영성과로 나타난 그 결과로 반증된다.


◇ D2C 비즈니스 판매전략

SNS(Social Network Service) 플랫폼 활용, 최근 미디어플랫폼은 단순히 콘텐츠를 보는 곳에서 상품을 사고 파는 마케팅 공간으로 변화되고 있다. 소비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의 정보를 SNS를 통해 제공한다. 소비자 몰입도를 극대화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상품을 마케팅하는 것이다.

이 같은 점에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온라인에 최적화된 브랜드를 자체 브랜드(PB)로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SNS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는 제조 기술 기반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SNS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 방식을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한다. 매출액의 약 80%를 차지하는 직접판매 채널은 브랜드 일관성 유지와 고객 로열티를 높일 수 있는 수단이며, 유통을 위한 중간 채널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어 수익율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견인한다.


<2020년 F-MPI 평가개요>

2019년 F-MPI 평가에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급등이 주목된다. 불과 매출액 600억 원에 불과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당당히 F-MPI TOP 20 안에 진입된 원동력은 무엇일까?

2019년 매출증감율 150%. 영업이익율 18%, 재고자사회전율 6.1, 70%를 상회하는 판매율. IPO를 목전에 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높은 기업가치 평가의 실체가 다시 한 번 확인되는 대목이다.

이 같은 평가의 결과는 단지 젝시믹스 등 귀에 익은 보유 브랜드의 기대 가치 때문만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자체 정의처럼 제조기술 기반 미디어커머스 기업이 지니는 잠재 역량 가치 때문으로 판단된다. 지난 3~4년 사이에 순식간에 떴다가 져버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미디어커머스 업체와 차별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강점이다.










이은수 기자
le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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