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회계 기준 매출액 5,000억원을 목전에 둔 더네이쳐홀딩스. 2022년 더네이쳐홀딩스 경영성과 지표의 압권은 영업이익율 19%이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이 포함된 지난 5개년 매출액 CAGR이 무려 35%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러하다.
더네이쳐홀딩스는 IPO 실행(2020년)은 물론 아쿠아 스포츠 전문기업 배럴 인수(2022년) 등 굵직한 경영활동을 거침없이 진행했다. 삶의 여유와 행복이 중요한 가치의 척도가 되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려는 사회적 트렌드에 따라 더네이쳐홀딩스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는 캐주얼 아웃도어 및 스포츠웨어의 라인업을 강화하며 액티브 스포츠 부문 시장의 새로운 리더십 확보에 나서고 있다.
◇ 브랜드 내재가치 극대화
더네이쳐홀딩스는 브랜드의 내재 가치를 어떻게 경제 가치로 구현해 내는가에 대한 확실한 관점과 전략은 2022년 확실한 경영성과 지표로 다시 한 번 입증된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적정함의 미학에 대한 최고의 혜안으로 적정함의 교환이라는 대량 대중 소비 브랜드 제품의 가치 제안에 성공하였다.
고객이 배제된 브랜드 목표나 수준은 물론 브랜드 가치 예단이나 검증되지 않은 중론 대신 동시대 패션소비 거래의 속성에 대한 냉철한 판단으로 정교한 STP-4P 전략의 합일점 도출에 성공한 것이다. 함부로 장구한 브랜드의 역사를 남발하지도 강요하지도 않는다. 그저 자연친화적인 브랜드 디자인 원칙을 기조로 모험, 탐험, 자연, 친환경 등을 통해 브랜드 페르소나를 드러낼 뿐이다.
◇ 라이선싱 파생가치 확장
미래 기업가치의 핵심인 브랜드 가치를 경영의 중심에 두고 새로운 라이선스 도입 및 육성화 전략은 더네이쳐홀딩스의 안정적인 성장 동력 확보 전략의 핵심이다. 2020년 NFL 런칭(스트릿 감성의 스포츠 의류)을 통해 일상과 스포츠 활동의 경계가 희미해짐에 따라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착용이 가능한 확장 일로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의류시장에 선제 진입했다.
2021년 디즈니社와 내셔널지오그래픽 라이선스에 대한 성공적인 장기 연장 계약 체결로 더욱 안정적인 내셔널지오그래픽 비즈니스의 기반을 확보하였다. 이러한 단순 라이선싱 이상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브랜드 홀더인 디즈니사와 이미 진행 중인 기존의 홍콩 및 대만 지역 시장 외 해외지역(중국,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 등) 진출을 활발히 논의 중이다. 라이선스 브랜드 비즈니스 이면서도 글로벌 해외 지역 시장 확장을 통한 미래 성장이 도모되고 있다.
<2019년 F-MPI 평가개요>
찻잔 속의 태풍이 아니었다. 2018년 더네이쳐홀딩스의 엄청난 성과 지표는 상승 국면은 이제부터 더욱 본격화 하리라는 기대를 가지기에 충분하다. 아웃도어 광풍이 사그라들 즈음 회자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아웃도어 의류 런칭 뉴스는 기대보다는 의구심이 훨씬 높았던 게 사실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높은 네이밍 인지도는 물론 비슷한 탐험, 여행 이미지 브랜드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기대 수요 시장의 급락에 대한 우려가 상당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 시장에는 이미 수천억 원 규모를 능가하는 거대 브랜드들의 과점 지배 구조가 확고하여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도전에 대한 의문이 적지 않았다. 그런데 아웃도어 의류 영역 신규 진입과 함께 시현된 더네이쳐홀딩스의 경영성과 지표는 최근 3개년 매출액 성장율(CAGR) 90% 라는 놀라운 반전의 결과로 상징된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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