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패션부문), 놀라운 성장탄력 회복
가+
가-

2024-01-05 오후 1:55:14







2022년 코오롱의 패션 비즈니스는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조의 경영성과를 이끌어냈다.

코오롱 패션 비즈니스의 위상 회복은 매출액의 경우 2019년 대비 128% 라는 시장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높은 지표로 웅변된다. 5%를 넘는 영업이익율은 2022년 코오롱의 패션 비즈니스 성과가 규모 차원의 성장만이 아님을 재확인해 주고 있다.

2022년 매출액 1조 2천억 원. 코오롱 패션 비즈니스의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


◇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정렬

코오롱의 패션 비즈니스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아웃도어와 골프웨어를 필두로 트렌드를 앞선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품질 및 디자인 차별화로 가장 기본적인 상품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매출 상승 기조를 견인하였다.

남녀 캐주얼 브랜드와 시장 안착에 성공한 온라인 유통 브랜드 역시 기대에 걸맞는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고프코어 트렌드와 함께 맞은 아웃도어 시장의 훈풍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높은 상품 적중도를 바탕으로 코오롱 패션부문 전체의 실적을 배가하였다. 변화에 대해 다소 보수적이라는 색채는 더 이상 코오롱에 남아 있지 않다. 상대적으로 젊은 최고 경영진의 진용이 보다 새로운 코오롱 패션 비즈니스 영역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이끌었음은 물론이다.

이 같은 관점에서 시장 상황에 보다 최적화된 진일보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코오롱의 패션 비즈니스 미래가치를 단숨에 더욱 높게 올려놓았다는 판단이다. 온라인 유통 등 확대 전략은 더욱 구체적이고 과감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견된다. 현실 조건의 불편함에 구속되지 않는 코오롱의 새로운 혁신과 도전은 축적된 패션 비즈니스 경영 역량 가치를 더욱 나은 성과 가치로 구현해 주리라 기대된다.


◇ 섬유패션 비즈니스 DNA

섬유산업에서의 성공 배경과 경험은 패션 비즈니스에 있어 양날의 검이다. 섬유산업과 패션산업의 근친성이 언제나 도움만 되는 것이 아님은 오랜 기간 수많은 사례들로 알려져 있다. 현재 시점에서도 섬유산업에서 비교불가의 성공을 구가하고 대표적 기업들이 여전히 패션 비즈니스에서만큼은 좀처럼 성공 반전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관점에서 코오롱이 내재 체화하고 있는 섬유산업의 풍부하고 다양한 인프라와 경험 자산이 우월적인 패션 비즈니스 역량의 핵심으로 작용되었다는 것은 매우 인상적이다. 그래서 코오롱의 패션 비즈니스의 힘은 꾸준하다. 패션산업을 관통하는 섬유산업의 유사한 속성을 함부로 통합하거나 함부로 동일시하지 않고 패션산업에 최적화된 제3의 변용 속성으로 잘 버무려 내었기 때문에 강한 오늘의 코오롱 패션 비즈니스가 가능했다.


<2020년 F-MPI 평가개요>

최악의 시장 환경 조건과의 분투. 2019년 한 해는 코오롱 패션 비즈니스의 엄청난 선방 기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코오롱스포츠 등 성장의 중추 견인 역을 감당하던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가 준거하는 시장 수요 궤멸의 영향은 상상을 초월했기 때문이다.

대표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엄청난 기여 역할은 양날의 검 마냥 준거 시장 수요의 급락 국면에서 치명적인 부담 요인으로 돌변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그룹사 대기업의 탄탄한 경영 역량의 선방전략은 어느 정도 그 폐해를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외형 축소의 불가피성에도 수익과 제반 부담요인의 최소화에서 상당한 결과를 도출해냈다. 코오롱은 축적된 패션 비즈니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무난하게 이 같은 선방 전략을 이끌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