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이 오는 7월 12일부터 3일간 제주에서 '2023 섬유패션 CEO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 |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2023년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을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국내 최대 복합 리조트로 유명한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에는 정부, 국회, 업종별 리딩기업 CEO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섬유패션산업의 미래전략과 방향성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섬유패션산업! 새로운 길을 함께 가다'라는 주제로 최근의 글로벌 트렌드 및 산업의 변화를 살펴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혁신방안과 섬유패션 CEO간 협력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위해 저명인사 초청 강연과 CEO 교류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럼 첫 날인 12일에는 '한국경제의 현안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은 유일호 법무법인 클라스 고문이 첫 번째 연사로 나선다. 유일호 고문은 산업생태계 및 실물경제 배테랑 경제관료(前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출신으로 세계경제의 스태그플레이션, 美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경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둘째 날 13일에는 '섬유패션산업의 디지털 및 지속 가능 경영'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강연은 조용민 구글 상무(디지털 시대, 섬유패션 빅데이터 활용전략)와 박효영 안다르 대표(글로벌 위기를 뛰어넘는 담대한 도전, 품질혁신이 전략이다)가 진행된다. 조용민 상무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접근법의 발전상과 섬유패션산업의 적용사례를 제시하고, 박효영 대표는 안다르의 성장전략과 지속가능 경영을 통해 애슬레저 1위 브랜드로 도약한 과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포럼 마지막날 14일에는 '인문 강연'이 준비돼 있다. 강연자로 나서는 정지훈 음악평론가는 '정지훈의 클래식 인사이트(탱고-세계를 감동시킨 열정의 멜로디)' 라는 주제로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로 음악 여행을 떠나 열정 가득한 남미 문화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는 별도로 CEO간 친목도모 및 소통확대를 위해 아웃도어(골프/관광) 행사를 비롯 시상식, 축하공연, 노래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운 섬산련 회장은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한 섬유패션인들이 향후 경영전략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저명한 연사 초청을 통한 강연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면서 "강연 외에도 CEO들의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제주포럼에서 '혜안'과 '휴식'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2-528-4007/4005)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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