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망은 니만마커스와 함께 여름 컬렉션을 출시한다. |
미국 백화점 체인 '니만마커스(Neiman Marcus)'가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발망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192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서머 세트(Summer Set)'로 불리는 이번 캡슐 컬렉션에는 여성용과 남성용 기성복, 핸드백 및 여성용 신발에 걸쳐 24점의 큐레이션된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컬렉션 라인은 밝은 흰색과 연한 분홍색 톤이 특징이며 테니스 코트 안팎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이 특징이다.
이 컬렉션은 댈러스에 있는 니만커커스 노스 파크에서 2,000평방피트의 몰입형 액티베이션으로 출시된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포츠웨어 테마를 바탕으로 플레이 가능한 네트와 핑크색 테니스 공으로 완성된 테니스 코트를 모방한 것으로, 컬렉션 피스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니만마커스는 오늘(26일) 고객 활성화를 진행했다. 이번 고객 활성화는 지난해 발망 x 바비 독점 컬렉션 및 설치 성공에 따른 후속 조치로, 럭셔리 유통업체가 자사의 최고 럭셔리 브랜드에 투자해 고객에게 새롭고 독점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명품 체험의 혁신' 전략을 뒷받침하고 있다.
니만마커스의 최고 판매 책임자 라나 토도르비치(Lana Todorovich)는 "관계를 중시하는 럭셔리(Luxury of a relationship)는 우리 브랜드 전략이다. 브랜드 파트너와의 관계는 고객의 삶을 특별하게 만드는 독특한 활성화의 결과로 이어진다. 우리는 지난해 발망 x 바비 컬렉션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그들의 브랜드를 이번에 새롭게 표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은 현재 14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노스파크 댈러스에서의 독점 설치는 오는 5월 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발망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은"1947년 피에르 발망이 댈러스를 처음 방문한 이후, 니만마커스와 발망 하우스는 매우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때문에 프랑스 헤리티지와 파리지앵 사교에 대한 공통된 열정과 클래식한 여름 스포츠 실루엣에 대한 모던한 스핀이 결합된 이번 여름 컬렉션을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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