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선수 마이카 파슨스(가운데)가 매튜 브룩스가 촬영한 캠페인에 등장했다 |
독일 패션 브랜드 '보스(Boss)'가 미식축구 리그(NFL)와 함께 손잡고 미식축구 유니폼의 상징적인 스타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 선보인 스포츠웨어 캡슐은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마이카 파슨스와 뉴욕 자이언츠의 전설 빅터 크루즈를 포함한 리그 선수들과 챔피언들이 참여하는 캠페인과 함께 공개되었다.
패션에서 축구는 항상 인기있는 아이템인처럼 미식축구 역시 브랜드들에는 매력적 소재다. 선수들의 필드에서의 헌신과 그들의 열정적인 팬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이번 컬렉션에서, 보스는 댈러스 카우보이, 뉴욕 자이언츠,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로스앤젤레스 램스 그리고 마이애미 돌핀스와 같은 미식축구 리그의 전설적인 팀들과 함께 했다.
'보스처럼 놀자(Play like a boss)' 캡슐에는 후드티, 스웻셔츠, 티셔츠, 폴로 셔츠, 그리고 블랙, 화이트, 블루의 트랙슈트가 포함되었다. 100% 면 소재 의류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강조하기 위해 자수 또는 고급스러운 프린트 디테일을 더했다.
휴고보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책임자 마르코 팔코니(Marco Falcioni)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NFL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에 만족하며 고객들에게 그들이 좋아하는 팀을 특징으로 하는 다양한 종류의 옷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컬렉션은 선수들과 그들이 시즌마다 쏟아 붓는 높은 수준의 훈련에 경의를 표하며, 헌신하고 경기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강렬하고 포괄적인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의 창조적 방향은 타미 힐피거, 칼 라거펠트, 다이엔 본 퍼스텐버그와와 함께 일했던 언론인 트레이 레어드(Trey Laird)에게 맡겨졌으며 미식축구 선수뿐만 아니라 모델 조안 스몰스와 테일러 힐이 출연한다. 이번 캠페인은 패션 사진작가 매튜 브룩스가 촬영했다.
이번 봄 컬렉션에는 5개 NFL 팀이 참가한다 |
보스는 올 시즌과 다음 시즌, 그리고 2024년 2월에 열리는 제58회 슈퍼볼의 킥 오프와 플레이오프까지 NFL과 제휴를 맺었다. 브랜드는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열리는 NFL 드래프트 기간 동안 캔자스시티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으로, 그곳에서 컬렉션을 선보이며 고객들은 원하는 아이템을 맞춤으로 제작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컬렉션은 브랜드의 e-숍과 일부 전세계 소매업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아이템들은 98달러에서 198달러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지난 3월 말, 디자이너 휴고 페르디난트 보스가 1924년에 설립한 독일 브랜드는 메타버스패션위크를 위한 대담한 캡슐을 출시했으며, 메타버스패션위크 기간동안 가상 쇼룸도 오픈했다.
한편 보스는 독일 휴고보스 그룹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전세계 147개국에 7,400개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다. 2022 회계연도에 37억 유로(약 5조 4,54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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