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가 오는 22일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2023 정기총회 및 춘게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회장 이금희, 서울여대 패션산업학과 교수)가 오는 22일 청주 문화제조창 원더아리아에서 '2023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설립 27년 만에 처음으로 '패션 프런티어상'을 제정, 시상하는 것은 물론 전 회원들에게 참가비를 받지 않고 무료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학협력 학술대회 및 패션 프런티어상 시상을 통해 학회 설립 취지를 고양하고 신규 회원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는 실무와 연결되는 산·학·연 공동 인재육성 및 국제 교류를 통해 패션 비즈니스에 관련된 학문, 인재육성, 문화 더 나아가 한국 패션산업 발전 및 세계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그 연장선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지엔코, 원더플레이스, 영원무역홀딩스, 한국엡손 등 4개 기업의 후원으로 참가비가 무료이며, 'Fashion 5.0: Beyond Recovery & Physital Fashion'을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3년 만에 실시되는 대면 학술대회이기에 유익한 강연은 물론 전시 및 체험의 장을 마련한 점이 돋보인다.
먼저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리는 만큼 주제강연은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의 '민간 협업의 문화복합 공간 창출: 문화제조창과 함께'란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김대연 한국엡손 상무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업의 핵심 역량' 그리고 한동욱 원더아리아 본부장의 '문화복합쇼핑몰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에 진행되는 산학연 포럼에서는 'Sustainable & Physital Fashion'이란 주제로 곽흥철 무신사 전략실장의 '패션 에코시스템 빌더로서의 패션기업 사업 방향-무신사의 사례를 중심으로'에 이어 김민석 효성티앤씨 차장의 '글로벌 친환경 시장 및 브랜드 현황' 그리고 임진국 크렌진 대표의 'New Second Life 체험과 패션의 미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시상식에서는 그동안 학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준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에게는 '패션비즈니스상'을, 매년 600만원씩 '패션 프론티어상' 상금을 후원키로 약속한 김석주 지엔코 대표와 김영한 원더플레이스 대표 등 두 명에게는 감사패가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탁월한 연구 실적을 보여준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학술상'에는 서승희 성균관대 교수가, 학회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심사위원 상에는 이정수 이화여대 교수(패션디자인 부문)와 김하연 군산대 교수(패션마케팅 부문)가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이금희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장은 "이번 행사는 학회 설립 27년 만에 처음으로 기업 후원을 이끌어내 '패션 프론티어상'을 제정ㆍ시상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면서 "새로운 변화의 시기에 학회 발전을 위해 선뜻 후원의 손길을 내준 지엔코와 원더플레이스 두 기업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패션비즈니스학회 산학협력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석주 지엔코 대표는 "이번 '패션 프런티어상' 제정이 패션분야 산학협력 발전의 소중한 마중물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금희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회장 |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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