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진행된 'BYN특기장학생' 장학금 전수식 장면 |
BYN블랙야크그룹의 재단법인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이사장 강태선)이 스포츠 클라이밍 인재 양성 및 국가유공자 자녀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 장학금 전수식'을 진행했다. 지난 3일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전수식에는 강태선 이사장을 비롯 재단 및 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날 재단은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들 중 국내외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총 8명을 'BYN특기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2017년 'K-9 폭발 사고'로 순직한 국가유공자의 자녀 교육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의 장학금 지원도 약속했다. 올해는 故이태균 상사의 자녀 입학에 따라 장학금 지원이 함께 있었고,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이 날 전수식에 참석한 노희주 학생은 "고등부 장학생으로 선발돼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덕분에 2022년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로 발탁될 수 있었다"면서 "대학부로 진학한 올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많은 분들께 기쁨을 안겨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태선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의 꿈과 도전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은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은 도서지역 성적 우수 학생 및 산악인과 산악인 자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2015년부터는 스포츠 클라이밍 유망주 발굴과 인재 육성을 위해 'BYN특기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 스포츠 클라이밍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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