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리와 웨인 맥그리거, 신작을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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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을 통해 오는 6월 발표한 신작의 무대 의상 공동 디자인

2023-04-06 오전 10:26:30

버버리의 최고 크레에이티브 책임자(CCO), 다니엘 리


영국의 럭셔리 하우스 '버버리'가 영국적인 헤이티지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영국적인 문화 단체인 로열 발레단과의 흥미로운 협업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로얄 발레단의 감독 겸 안무가인 웨인 맥그리거와 버버리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대니얼 리는 최신 작품의 무대 의상을 디자인하고 있다.


영국 현대 무용을 대표하는 천재 무용수 웨인 맥그리거는 로열발레단의 상주 안무가로, 그의 신작은 오는 6월 9일(현지시간)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에서 세계 최초로 공연된다.


아직 이름이 붙지 않은 새로운 단막극 작품은 아이슬란드 작곡가 안나 토르발스도티르의 음악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무대 디자인은 지난 2022년 106세로 사망한 쿠바 태생의 미국 미니멀리스트 예술가 故 카르멘 에레라의 작품이다.


영국 로얄 발레단의 상주 안무가, 웨인 맥그리거


웨인 맥그리거는 "작고한 위대한 미니멀리스트 예술가 카르멘 에레라와 함께 하는 특별한 로열 발레 프로젝트를 위해 우리는 훌륭한 팀과 함께 작업하기를 원했다.


자유로운 상상력을 가진 예술가 다니엘 리는 혁신적인 작업과 움직임, 날카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형태의 춤에 대한 그의 특별한 열정 때문에 그는 자연스러운 동료처럼 느껴졌다. 버버리 팀과 함께 우리는 정말 특별한 것을 작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버버리는 "모던한 영국 정신에 초점을 맞춘 로얄 발레단은 컨템포러리 문화와 창의성의 최고를 자랑한다"라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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