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흑진주 나오미 캠벨과 함께한 피커부 백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
프랑스 럭셔리 그룹 LVMH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가 흑진주로 불리는 세계적인 슈퍼 모델 나오미 캠벨과 함께 진행한 피커부 백의 2023 봄 캠페인 '피커부와 사랑에 빠지다(In Love With My Peekaboo)'를 공개했다.
펜디의 쿠튀르 및 여성복 아트 디렉터 킴 존스와 액세서리 및 남성복 아트 디렉터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의 오랜 친구이자 배우 겸 자선 사업가로도 활동 중인 모델 나오미 캠벨은 영국 사진작가 데이비드 심스의 컬러 및 흑백 이미지로 구성된 시네마틱 비주얼 캠페인을 통해 이번 시즌 피카부 모델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다. 대담하고도 여성스러운 에너지를 품은 나오미 캠벨만의 전설적이고 특별한 페르소나는 피카부가 대변하는, 전 세계 여성의 독립적인 정신, 야망, 강인함을 오롯이 구현해 낸다.
구조적인 형태와 미니멀한 라인이 특징적인 피카부백은 2008년 출시된 이후 브랜드의 대표하는 백 중 하나가 되었다. 피커부 백은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디자인했고 2009 봄/여름 컬렉션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펜디는 피커부 백을 깔끔하고 미니멀한 기하학이고 곡선인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피커부의 오리지널 사다리꼴 모양은 20세기 중반의 프레임 백에서 영감을 얻었다.
특히 피커부 백은 그동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매력 넘치는 다양한 인물들이 표현하는 대담한 여성의 이야기를 전해왔다. 수많은 세대를 이으며 진정한 ‘오브제의 신화’를 전하는 이 캠페인들은 여성과 펜디 피카부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조명한다.
펜디는 보도 자료를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영원히 상징적인 피커부 백은 펜디의 정신과 동의어이며 장인의 전통, 실험, 창의성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피커부는 사다리꼴 실루엣과 트위스트-락이라는 강력한 코드가 특징이며 대대로 소중히 간직되고 전해진다"라고 밝혔다.
펜디의 2023 피커부 백 캠페인 |
펜디의 2023 피커부 백 캠페인 |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