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마틴스가 디자인한 장 폴 고티에의 트롱프 뢰유 셔츠 제품 |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장 폴 고티에'와 '와이프로젝트(Y/Project)'가 첫 번째 컬러버레이션 성공 이후 다시 손을 잡았다.
지난 2022년 1월, 디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도 한 와이프로젝트의 디자이너 글렌 마틴스(Glenn Martens)는 파리 하우스를 위한 화려한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그는 장 폴 고티에를 상징하는, 상징적인 눈속임을 사용해 위트와 신선한 충격을 주는 기법인 트롱프뢰유(Trompe-l’œil) 프린트에 초점을 맞춘 기성복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에는 사진작가 토마스 크리스티아니와 네덜란드 모델 지아 밥이 함께 찍은 캠페인도 함께 선보였다.
이 새로운 협업은 지난 해 6월에 선보인 패션 쇼에서 엿볼 수 있었다. 글렌 마틴스가 장 폴 고티에와 네이키드 보디 프린트가 특징인 그의 1990년대 의상에 경의를 표한 2022년 가을/겨울 컬렉션은 디자이너가 소개한 해부학적 그래픽을 포착한 트롱프뢰유 효과로 가득 차 있다.
글렌 마틴스는 이번 협업에서 광학 효과를 효과적으로 발휘했다. 드레스 위에는 청바지가 그려져 있으며, 상의에 꽈배기 니트 카디건이 그려져 있고, 데님 재킷이 세일러 슈트 위에 프린트되어 있고, 섹시 캐미솔은 탱크 톱 위에 그려져 있고, 네이키드 보디는 스웨터와 트라우저에서 윤곽을 드러낸다.
이번 컬렉션은 여성과 남성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가격은 300유로(약 42만 원) 미니 스커트부터 1,190유로(약 166만 원) 드레스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구매는 두 브랜드의 웹사이트와 엄선된 부티크에서 가능하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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