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아스터백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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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첫 선을 보인 아스터 시리즈는 브랜드 헤리티지 담은 아이코닉 핸드백

2023-03-17 오전 6:01:59

마이클 코어스가 아스터 핸드백을 20년만에 재출시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는 지난 8일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아이코닉한 핸드백, 아스터(Astor) 시리즈를 재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04년 첫 선을 보인 아스터는 전설적인 레스토랑 인도차이나와 뮤지컬 <해밀턴>, <코러스라인>, <노멀 하트> 등 유명 작품을 초연한 퍼블릭 시어터의 본거지인 뉴욕 아스터 플레이스를 오마주한 디자인이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토니 로젠탈의 강력한 큐브 조각이 있는 아스터 플레이스 지하철역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뉴욕 동네 중 두 곳인 그리니치 빌리지와 이스트 빌리지의 경계선이다. 아스터 백은 곧 20살이 된다. 2000년대 초반을 상징하는 스포티한 화려함은 오늘날 우리가 생활하고 옷 입는 방식과 깊은 관련성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특히 아스터 백은 라인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업타은 느낌이 물씬 풍기며, 스터드 하드웨어는 다운타운 느낌을 더해준다. 이번에 재출시되는 아스터 백은 소매가격 498달러와 598달러의 두 가지 사이즈로 판매되며, 디자이너의 봄 광고 캠페인에 등장한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장인의 스터딩과 묵직한 탑 스티치는 아스터 플레이스 바로 옆 이스트 7번가에 스튜디오가 있었던 전설적인 샌들 및 벨트 제조업체로 유명한 바바라 샤움을 연상시킨다"라면서 "아스터 백은 정말 멋진 청바지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옷장 안에 있는 것들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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