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라 허스트, 현대 판교점에 2호 매장 오픈
가+
가-
업사이클된 한국 목재 사용한 친환경 가구 컬렉션 눈길

2023-03-16 오후 3:30:24

디자이너 가브리엘라 허스트


‘재벌가 며느리템’이라 불리는 셀럽들의 최애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과 맺은 독점 유통 계약의 일환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해 12월, 한섬은 서울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로 알려진 압구정동에 있는 현대백화점 본점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독점 부티크를 선보였다.


이어 한섬은 지난 14일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한국 내 두 번째 매장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했다. 매장에는 레디-투-웨어, 고급 메리노 올, 캐시미어 니트웨어, 신발, 핸드백 등을 가브리엘라 허스트 여성복 컬렉션에서 선보인 아이템이 다수 선보였다.


두 매장 모두 지속가능한 패션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대표 상품인 호박 모양의 니나와 데미를 포함,  다이애나, 바에즈, 노스텔지어 핸드백을 아시아 지역에서 독점으로 선보인다. 현재 가브리엘라 허스트이 핸드백은 전 세계 연예인, 인플루언서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가브리엘라 허스트는 디자이너 벤지 가브론(Benji Gavron), 앙투안 뒤마 (Antoine Dumas)에게 판교점 매장을 위한 고급스러운 가구 컬렉션을 의뢰했다. '노마드'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21개의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제작된 목재 및 가죽 가구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 사용된 목재는 한국의 느티나무로, 한국의 장인들과 협업하여 하이엔드 가구 제작을 위해 선택한 소재다. 사용된 가죽 소재는 최상의 퀄리티로 유럽에서 공수되었다.


가브리엘라 허스트 현대백 판교점 매장


디자이너 가브리엘라 허스트는 보도 자료를 통해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누군가 나만의 패션 미학을 본질적으로 이해하는 경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던 나의 편견을 벤지와 앙투완이 날려버렸다"라고 말했다.


디자이너 벤지 가브론과 앙투안 뒤마는 "가브리엘라는 가브리엘라 허스트 브랜드가 상징하는 것을 자연 발생적으로 쓰러지거나 이전 기능에서 업사이클된 현지 목재로 만드는 매개 변수 안에서 우리에게 완전한 창조적 자유를 주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미학은 가죽 상감과 같은 장식적인 디테일을 사용했으며 복잡한 목재 조형을 통해 목재의 아름다움과 현지 한국 장인들의 뛰어난 기술을 강조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단독 매장은 뉴욕과 런던에 있으며, 런던 해롯 백화점에도 입점해 있다. 올 가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또 다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끌로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중인 가브리엘라 허스트가 우루과이에서 아버지가 운영하던 목장을 물려받은 후  지난 2015년 가을 미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로, ‘지속가능한 패션’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대표 상품인 호박 모양의 ‘니나백’과 ‘데미백’은 전세계 연예인, 인플루언서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가닉 실크와 재활용 캐시미어 등 환경에 영향을 덜 미치는 소재를 활용해 실용적이고 동시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게 특징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