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파케이는 섬유 폐기물과 목재 셀룰로오스의 조합으로 만든 신소재를 업계 최초로 사용했다. |
스웨덴 미니멀 브랜드 필리파케이(Filippa K)는 2014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하면서 올 가을 재생 가능한 신소재를 사용하는 첫 번째 브랜드가 되었다.
필리파케이는 순환 솔루션을 찾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스웨덴 현지 산림그룹 소드라(Södra), 텐셀 제조사 렌징 및 포르투갈 섬유 제조업체 리오펠레(Riopele) 등과 손을 잡았다.
필리파케이는 섬유 폐기물과 목재 셀룰로오스의 조합으로 만든 신소재를 "업계 판도를 바꿀 혁명적인 파일럿 파이버"라고 밝혔다. 소드라의 원모어(OneMore) 펄프 기술과 렌징의 리피브라(Refibra) 기술로 만든 획기적인 제품으로, 리오펠레의 실과 직물 생산에 관한 창조적인 전문 지식이 추가되었다.
렌징그룹의 최고 커머셜 책임자(CCO) 로버트 반 드커코프(Robert van de Kerkhof)는 "섬유 폐기물이라는 절박한 문제를 한 회사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이와 같은 시전 예방적인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발전할 수 있고 실질적인 시스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우리는 업계를 더욱 지속가능하게 만들고 섬유 비즈니스 모델을 선형에서 원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변혁을 이루어지기 위해 업계 전체의 추가 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필리파케이는 "우리는 지속가능성을 우리의 컬렉션에 통합하는 방법을 찾아 창조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았다"라고 말했다.
필리파케이는 지난해 2022 가을/겨울 캡슐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이번 컬렉션은 패션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발전시키기 위한 깊은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4가지 아이템으로 이루어진 드랍은 전통과 혁신을 결합하여 재활용 섬유로 만든 옷을 만드는 새로운 협업인 서큘로스 루프(The Circulose Loop)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서큘로스(Circulose)는 스웨덴의 지속 가능한 테크 스타트업 리뉴셀에서 섬유 폐기물로 만든 100% 재활용 섬유다. 아울러 리뉴셀은 이탈리아 직물 공장 베스테를 통해 공장의 섬유 폐기물을 새로운 재활용 소재로 바꾸는 순환 생산 루프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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