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골프웨어 '지포어', 국내 찍고 글로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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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스폰서십 맺고 럭셔리 골프시장 초격차 벌리기 본격화

2023-02-13 오전 9:30:17

'지포어'가 국내외 시장을 넘나드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럭셔리 골프시장 초격차 벌리기에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가 국내외 시장을 아우르는 차별화 전략으로 새해에도 공격적 행보를 이어간다.

지포어는 올시즌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지포어는 23년 캠페인 타이틀을 '파괴적 럭셔리(DISRUPTIVE LUXURY)'로 잡았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캠페인 타이틀로 활용함으로써 브랜드의 가치와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의미를 대내외에 천명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가 탄생한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시즌 지포어는 다채로운(COLOURFUL), 기발한(WHIMSICAL), 혁신적인(INNOVATIVE)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럭셔리 라이프를 영위하는 35~44세 영앤리치 골퍼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포어는 오는 6월 열리는 PGA 4대 메이저대회인 US오픈 메인 스폰서십을 체결하는 등 골프 코어층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저변을 넓혀갈 상품력 업그레이드 작업도 주목할 대목이다. 그 동안 볼 수 없던 네이비, 라임 등의 뉴 컬러 상품군을 추가했다. 여기에 지포어 만의 실루엣과 컬러를 사용한 다양한 캡슐컬렉션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시그니처인 클래식 에센셜 라인 외에도 테니스, 서핑 등 럭셔리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스타일 캡슐 컬렉션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론칭 당시부터 기존 골프웨어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던 대담한 컬러와 상품력으로 프리미엄 골프 시장 내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킨 점을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반영하듯 국내에선 처음 선보인 큐브백, 데이팝 킬티 등은 출고하자마자 완판을 기록하는 등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포어'가 용품 및 액세서리를 강화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23년에는 국내 제품의 브랜드 파워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 중국을 포함 아시아 시장까지 그 영향력을 넓혀간다는 의욕이다.

또 지난 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주요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등 오프라인 유통 확장에 힘썼다면 올해는 상반기부터 지포어 공식 웹사이트 'GFORE.KR'을 론칭해 디지털 부문 강화에 나선다. 지포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커머스 확장 및 영앤리치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문희숙 골프사업부장 상무는 "올들어 경기침체 우려의 목소리가 높지만 지포어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남다른 전략을 보여주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국내외 시장을 넘나드는 마케팅 활동과 기존에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제품 및 비주얼 전략을 통해 럭셔리 골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즌 지포어 글로벌 캠페인 영상은 '더카트골프'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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