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쉬, 미국에서 재판매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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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판매자들이 바쉬 중고품을 원래 가격의 50%에 판매

2023-02-09 오전 10:07:22

프랑스 브랜드 바쉬가 미국에서 재판매 프로그램 시작했다


최근 프랑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바쉬(Ba&Sh)’가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재판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바쉬는 재판매 플랫폼 '아카이브(Archive)'와 함께 개발한 '바쉬 세컨드 핸드(Ba&sh Second Hand)'를 출시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이 시스템은 미국에 기반을 둔 판매자들이 바쉬 중고품목을 원래 가격의 50퍼센트에 판매할 수 있게 해준다. 일단 판매가 되면, 수익금은 70%의 현금 가치 또는 브랜드 크레딧 가치로 교환될 수 있다.


이번 출시는 프랑스에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데뷔한 데 따른 것으로, 출시 후 첫 두 달 동안 수요와 공급은 모두 호조를 보였다.


바쉬 북미 지역 CEO 데지레 토마스는 "프랑스에서 이 프로그램이 성공한 것은 고객들이 순환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증명한다. 이는 향후 사업 전략의 핵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카이브는 미국 출시를 위한 훌륭한 파트너로, 커뮤니티에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동종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이니셔티브는 바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노력과 관련 있으며, 미국에 임대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이후에 이루어졌다.


2021년 11월부터 '보로(Borrow)'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미국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최신 바쉬 제품을 소매 가격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원하는 만큼 대여하여 입을 수 있게 해주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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