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구스 광고 캠페인 |
럭셔리 아우터웨어 브랜드 '캐나다구스'는 영국 '셀프리지(Selfridges)'의 백화점 웹사이트와 런던 플래그십을 통해 렌탈 에디션을 시작했다.
셀프리지 구매팀이 큐레이팅한 렌탈 에디션에는 100% 리사이클 나일론으로 만든 지속 가능한 제품인 사이프레스(Cypress)와 크로프톤(Crofton) 푸퍼, 베스트 및 재킷 등을 포함한 캐나다 구스 스타일 중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번 렌탈 라인은 재활용 울과 바이오 기반 섬유로 만든 '카인드 플리스(Kind Flece)' 스타일과 잉여 직물과 업사이클 소재를 활용하여 만든 리제너레이션(Regeneration) 컬렉션의 제품이 특징이다.
캐나다구스는 올 봄 시즌에 레인웨어와 윈드웨어를 포함한 계절에 맞는 스타일을 포함할 계획으로, 렌탈 라인에 새로운 제품과 카테고리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프리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캐나다 구스 렌탈 제품은 4일, 8일, 10일, 20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캐나다구스 제품들이 고가에 팔리고 있고, 일부 품목은 수백 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기간인 영국 최악의 겨울 날씨를 고려하면, 렌탈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속가능한 순환패션의 일환인 렌탈 비즈니스의 가능성에 백화점과 럭셔리 브랜드가 관심을 보인 셈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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