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도 이제는 친환경 스타일
가+
가-
친환경 원사 적용에 데님 에코백으로 업사이클링

2023-01-27 오후 2:44:57

친환경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생존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 개발 또한 저렴한 가격과 최신 트렌트에 맞춘 디자인과 같이 생산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 것이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우위에 두는 ‘가치소비’가 소비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 잡으면서 업계는 자사 브랜드에 맞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에서 출시한 그린피스 시리즈 가방

‘스노우피크 어패럴’에서 출시한 그린피스 시리즈 가방은 나일론 제조공정 중 버려지는 원료를 재활용한 친환경 섬유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국제재생표준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한 원사를 이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 및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고 있다.
  
그린피크 시리즈는 백팩 2종, 슬링백 2종, 토트백, 힙색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중 백팩은 리사이클 나일론을 특수 가공한 원단을 사용해 수분을 차단하는 내수성과 생활방수, 경량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 스노우피크 로고와 카라비너가 포인트인 라이트테크 에코 백팩 3.2는 착용감이 매우 우수하며, 듀얼테크 에코 백팩 2.5는 곳곳에 여러 포켓 디자인을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을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저스트 크래프트’가 젠니클로젯과 공동 디자인한 데님 에코백

‘저스트 크래프트’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젠니클로젯과 함께 데님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해 수거한 청바지를 공동 디자인하여 OEM 방식으로 데님 에코백을 제작했다.


이는 옷장 속에 잠자고 있던 청바지가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한 것으로 청바지 하나를 만드는데 무려 물 7천 리터가 사용되고 32.5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며, 국내에서 입다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량 또한 하루에 200톤으로 추정되고 있는 의류 폐기물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기획한 것이다.


브랜딩은 저스트 크래프트의 마스코트인 사막여우를 사용하고, 어깨 끈에는 젠니클로젯의 ‘Born Again Today Jeans’ 슬로건을 자수로 새겨 넣어 포인트를 더해 데일리룩으로 매치하기 좋도록 했다.


저스트크래프트 마케팅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해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의 참여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 유통채널을 다각화하여 입점 브랜드들과 함께 지속 가능 패션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