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폐플라스틱 재활용해 맥도날드 유니폼 만든다
가+
가-
블랙야크-맥도날드 자원순환 MOU…매장 크루 아우터 제작

2023-01-17 오전 9:30:20

(왼쪽부터) 정희욱 블랙야크 대리, 김정회 상무, 강준석 부사장, 강태선 회장,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김한일 전무, 양형근 이사, 하경환 슈퍼바이저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BYN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한국맥도날드와 국내 폐플라스틱의 고품질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맥도날드 매장 크루의 아우터 유니폼을 제작한다.

지난 13일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맥도날드 매장 내 크루 아우터 유니폼에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적극 적용하는 등 재활용 범위를 확대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블랙야크는 국내 맥도날드 매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투명 플라스틱 리드 등을 재활용해 고품질의 K-rPET(케이-알피이티) 리사이클 충전재를 생산, 이를 맥도날드 크루 아우터 유니폼에 적용한다. 전국 맥도날드 크루들은 올 상반기부터 국내 페트병 재활용 원단에 맥도날드 폐플라스틱 재활용 충전재를 더해 제작한 'PET 리사이클링 아우터'를 입게 된다.

블랙야크는 국내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고품질 친환경 제품 '플러스틱(PLUSTIC)'을 선보이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기존 국내 시장에서 사용되는 수입 재생 원료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순환 경제 모델로, 국내에서 버려지는 투명 페트병을 활용한 원료로 기능성을 겸비한 플러스틱 의류 및 용품 등을 제작해 출시하고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ESG 경영에 집중하고 있는 양사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폐플라스틱의 고품질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한국맥도날드 아우터 유니폼 제작을 시작으로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범위를 확대해 자원순환 체계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