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어도어미' 인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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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100% 인수...올해 의미 있는 매출과 이익 창출할 기대

2023-01-05 오전 9:49:12

빅토리아 시크릿이 어도어미 인수를 완료했다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은 디지털 네이티브 속옷 브랜드인 '어도어미(Adore Me)' 인수를 완료했다고 지난 3일(현지시간) 밝혔다.


빅토리아 시크릿이 지난해 11월 처음 발표된 거래의 일환으로 어도어미의 지분 100%를 인수를 완료함으로써 올해 회사의 의미 있는 매출과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빅토리아 시크릿은 어도어미의 전문성과 기술을 활용해 빅토리아 시크릿과 핑크의 고객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디지털 플랫폼으 현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사는 보다 포괄적이고, 기술적이며,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글로벌 인티메이츠 카테고리를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빅토리아시크릿앤코의 CEO 마틴 워터스는 "처음부터 우리는 어도어미를 속옷 카테고리에서 기술 주도의 디지털 우선 혁신가이자 매우 효율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수익성 높은 독립형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두 가지 장점에 주목했다. 나는 신속한 인수 완료에 감격하고 있으며 어도어미 팀 전체가 빅토리아시크릿앤코 패밀리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2011년에 설립된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어도어미는  120만 명의 활동적인 고객을 보유한 온라인 전용 속옷 브랜드다. 가장 최근에 완료된 2022 회계연도에 약 2억 5천만 달러(약 3,1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빅토리아 시크릿이 인수한 어도어미는 홈 트라이온 커머스 서비스, 일련의 혁신적인 제품 시리즈, 그리고 지속 가능한 쇼핑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미션을 개척해 미국 최초의 비콥(Certified B Corporation) 인증을 획득한 속옷 의류 브랜드가 되었다.


마틴 워터스는 "이번 인수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최전선에 있는 테크놀러지로 회사의 성장과 현대화를 위해 선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재무적 관점에서 독립형 어도어미 비즈니스는 빅토리아시크릿앤코의 운영 모델과 유사할 뿐 아니라 강력한 영업 마진율로 인해 업계 최고 매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이번 인수가 지속 가능한 주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윈윈 기회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재기를 노리는 빅토리아 시크릿은 자난 해 미국 수영복 브랜드 프랑키스 비키니스(Frankies Bikinis)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기도 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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