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 |
모피와 이그조틱 스킨 사용을 금지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산드로, 마쥬, 끌로드 피에로, 푸르삭의 소유주인 패션그룹 SMCP는 이제 다운과 깃털의 사용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중국 섬유재벌그룹 산둥 루이가 5년 전에 인수한 프랑스 중견 패션 그룹 SMCP는 PETA 프랑스에 2023 가을/겨울 시즌까지 그들의 제품에서 모피를 비롯 악어와 뱀피같은 파충류 가죽을 의미하는 이그조틱 스킨 사용을 중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는 43개국에서 1,68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SMCP 그룹의 약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페타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SMCP의 대표는 앞으로 1년안에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4개 브랜드에 걸쳐 오리와 거위의 깃털을 완전히 제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난 몇 시즌 동안 SMCP는 모든 브랜드에서 다운과 다른 깃털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꾸준히 전환해 왔다고 덧붙였다.
페타는 모피와 이그조틱 스킨에 대한 오랜 캠페인에 이어 최근에는 막스앤스펜서, H&M, 유니클로, 갭, 라코스테 등 윤리적 다운인증(RDS)을 받은 브랜드에 공급하는 농장에서도일어나는 동물 학대를 폭로하면서 다운 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페타는 비건, 따뜻함, 고성능의 '동물 친화적인 깃털'은 이제 천연 소재와 재활용 재료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다운과는 달리 환경 친화적인 이 소재는 먼지와 곰팡이가 쌓이지 않고 습기가 차도 단열성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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