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맥카트니, 프로틴 에볼루션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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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최대 난제 중 하나인 혼방 섬유 재활용을 위한 연대

2022-12-21 오전 10:12:36

미국 기업 프로틴 에볼루션은 혼방 섬유 재활용 방법을 다루는 독점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다.


패션 산업을 보다 친환경적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디자이너 브랜드 '스텔라 맥카트니'는 패션 부문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패션 제품에 사용되는 많은 혼방 섬유를 재활용하는 방법을 다루는 독점 프로세스를 가진 미국 기업 프로틴 에볼루션(Protein Evolution)과 제휴했다.


연구 & 개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두 회사는 합성 섬유 및 기타 플라스틱 폐기물에 저배출 및 친환경적인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프로틴 에볼루션의 효소 기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적은 '새것처럼 좋은' 섬유를 만드는 것.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들은 특히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을 포함한 혼방 섬유 폐기물을 조사하고 있다. 혼방 섬유의 재활용이나 어려움은 지속가능해지고자 하는 패션 회사들에게 큰 문제가 되어왔기 때문이다.


프로틴 에볼루션은 2023년부터 스텔라 매카트니 컬렉션에서 사용하고 남은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 원단을 가공해 새로운 섬유를 만들 예정이다. 스텔라 매카트니의 공급업체들 또한 의류, 신발 또는 기타 재생 가능한 제품의 섬유에 대한 잠재적인 새로운 용도에 대해 기업과 협력할 예정이다.


프로틴 에볼루션의 공동 설립자 겸 최고 기술 책임자 스캇 스탠키(Scott Stankey)는 "우리의 독점적인 생물학적 재활용 프로세스는 섬유 산업 전반에 걸친 순환 노력을 가능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스텔라 맥카트니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우리는 실제 환경에서 플랫폼을 테스트하고 기존 제조 프로세스에 원활하게 통합하는 방법을 공동으로 배울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패션 산업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최대 10%를 차지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국제 항공편과 선박을 합친 것보다 많은 양이다. 그리고 재활용을 위해 수집된 옷의 1% 미만이 새로운 직물이나 의복으로 되돌아간다.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는 "쓰레기처럼 많은 양의 패스트 패션이 생산되고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것은 정말 충격적이다. 우리는 오래된 낡은 소재로부터 새로운 종류의 폴리에스테르를 개척해 나가고 싶다. 기후 목표를 설정하는 것과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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