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제이그룹의 '캉골키즈'는 1000억원 외형이 넘는 '뉴발란스키즈' 'MLB키즈'의 아성에 도전하며 올해 역시 100%대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젊은 세대 부모들에게 힙한 아동복으로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 '캉골키즈'는 베이직한 스타일이 아닌 스트리트 감성의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레인지와 디테일의 묘미를 살린 아동복으로 독창성을 유지하고 있다. 30~40대 젊은 부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독립적인 어린 아이들의 요구도 만족할 만한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높인 것이 이 브랜드의 강점이다.
'캉골키즈'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핵심 고객층으로 정하고 있는데 귀여운 브랜드 이미지와 심볼을 활용한 브랜딩 전략이 셀링 포인트다. 올해 역시 에스제이그룹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수익 창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2018년 가을 시즌 론칭한 '캉골키즈'는 매년 더블 신장 이상을 이어가고 있고 지난해 330억원 매출에서 올해도 4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캉골키즈'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모자와 가방 라인의 경쟁력을 견고히 하며 이를 의류까지 확장, 폭넓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11월부터 2023년 신학기 가방 경쟁에 나서며 클래식 조이 백팩, 클래식 제이드 백팩, 클래식 제스 백팩 등의 백팩 시리즈를 선보였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진 올리2 백팩은 창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겨울에는 패딩, 베스트 등의 아이템이 강세를 띠면서 객단가를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캉골키즈'는 아이템이 강한 브랜드보다 스타일링이 강한 아동복으로 이미지를 어필하면서 아이들에게 패셔너블한 데일리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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