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키르시'의 체리 열풍은 올해도 계속되며 600억원 볼륨을 바라보는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다.
론칭 첫 해 체리 심볼로 이름을 알린 '키르시'는 틴에이저 스타일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기 시작,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단기간 내 고속 성장을 이뤄냈으며 오프라인 확대에도 속력을 내며 매출 성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 현재 백화점 매장 15개를 운영 중이며 월 평균 1억원의 매출이 넘는 매장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온오프라인 적중률 높은 아이템을 기획해 전략적으로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한 '키르시' 뮤즈 장원영을 통한 마케팅 효과 역시 매출 확대에 한 몫을 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키르시'는 중국 진출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이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로 매출 볼륨을 키우고 있다. 그동안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국 마켓에 적극 나서며, 난징 1호점을 오픈하고 상하이에 2호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강렬한 체리 로고로 중국 마켓을 강타함과 동시에 안정적이면서도 빠른 오프라인 확장을 보여줬다.
현지 매출을 견인한 것은 단연, '키르시'의 히트 아이템인 빅체리 심볼 티셔츠다. 중국인이 선호하는 심볼 디자인, 강렬한 레드컬러, 뮤즈 장원영까지 더해져 중국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아론 키르시 본부장은 "'키르시'는 이미 온라인을 통해 중국에서도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었기에 오프라인 진출이 순조로웠다"며 "향후 해외사업부와 적극 소통해 현지 니즈를 반영한 상품 구성으로 이 기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르시'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K-패션 브랜드로 도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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