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가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DX시대 준비를 위한 글로벌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
서울패션허브의 '배움뜰'이 글로벌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식창고로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패션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플랫폼 서울패션허브는 배움뜰, 창업뜰, 창작뜰 3개의 공간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 중 배움뜰은 패션-IT 융합 글로벌 혁신 인재 양성 및 예비창업 지원을 위한 공간이다. 디지털 패션 디자인, e커머스 전문가,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혁신 마케터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은 물론 자신의 브랜드 론칭을 꿈꾸는 미래 패션 CEO를 대상으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또 외부 기관과 연합을 통해 미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패션창업 무료교육, 디지털 패션쇼 교육, 패션 e커머스 실무 등이 주된 교육 내용인데 11월 교육프로그램인 '실무자를 위한 3D CLO과정'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패션쇼를 위한 3D 가상의상 입문' 등의 교육은 열띤 참여율로 서울패션허브의 인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부상했다. 서울패션허브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크로스 캠퍼스를 운영하며 3D 가상의류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달 서울패션위크 기간에는 글로벌 패션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 카페24 송중선 이사, 베스티에르콜렉티브 창립자 패니 모이장트, 오사카 문화복장원 지로 모리 원장이 연사로 나서 DX 시대에 맞는 미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서울패션허브는 창작뜰 지식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면서 패션 트렌드, 패션과 IT의 융합, 디지털 패션 마켓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열린 지식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현정 배움뜰 교육기획 학과장은 "배움뜰, 창작뜰은 상대적으로 정보 지식 습득의 기회가 적은 창업 예비자, 재창업자, 패션 전공자들에게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배움뜰은 이러한 취지로 지난 달 단국대 패션산업디자인학과, 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 성균관대 의상학과, 이화여대 의류산업학과,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패션전공, 성신여대 뷰타산업학과 연합으로 뷰티X패션 루키'S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다. 또 평택대 섬유패션디자인연구센터와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패션디자인/브랜딩학과 특별초대전을 진행하는 등 실천적 산학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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