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을 통해 B2B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석운윤’ |
트레이드커뮤니티(대표 양효신)가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이 회사는 2014년 서울패션위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트레이드 쇼를 진행해온 베테랑이다. 특히 다이렉트 바이어 발굴, 탁월한 수주 실적 관리를 높게 평가를 받아 서울패션위크 수주 상담회를 9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매년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현장 오더액은 30~50만불을 달성하고 있다.
◇ 중앙관리시스템으로 차별화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한국의 패션 브랜드를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소개를 목표로 해외 온라인 브릿지 플랫폼 '바이올렛(Violet)'을 오픈, 본격적인 비즈니스 전개에 나선다.
양효신 트레이드커뮤니티 대표는 "'바이올렛' 오픈은 기존 오프 비즈니스와 달리 새로운 해외 온라인 B2B 시장을 개척하는 의미로 도전장을 내민 케이스"라며 "K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차세대 브랜드를 발굴해 글로벌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바이올렛'은 서울패션위크와 함께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Genera tion Next Seoul, 이하GNS)을 운영, '홀리넘버세븐', '석운윤', '제이쿠', '얼킨', '그리디어스', '뮌', '비건타이거' 등이 입점해 있다. 이들과 함께 서울패션위크 기간 이후에도 그 동안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바이어와 디자이너를 매칭하고 있다.
트레이드커뮤니티의 B2B 플랫폼 ‘바이올렛’ 사이트 |
'바이올렛'은 365일 접근이 가능한 B2B 온라인 쇼품이다. 바이어는 국내에 방문하지 않아도 않아도 브랜드와 컬렉션에 대한 최신 정보 파악이 가능하며 어디서나 손쉽게 새로운 스타일과 룩북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브랜드는 세계 각국의 2000여명 바이어에게 노출,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비즈니스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바이어와 브랜드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중앙관리시스템을 구축, 직접 관리에 나서서 한 건의 오더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한다.
또한 사용자(바이어 및 브랜드)가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UI/UX 최적화 시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실제 총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 하우잇웍스(HOW IT WORKS) 는 이용방법에 대한 안내 페이지를 프로덕트(PRODUCT)에서는 입점 브랜드를 한눈에 검색이 가능하며 브랜드(BRAND)는 룩북, 제품 리스트, 메시지 보내기 기능이 가능하다.
뉴스(NEWS)는 브랜드 최신 소식 및 신규 브랜드 알리며 마이페이지(MY PAGE)에서는 관심 아이템, 메세지지 확인, 관리자 커뮤니케이션 리퀘스트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바이어가 플랫폼을 통해 주문 시 주문 처리부터 해외 배송까지 가능, 따라서 입점 브랜드는 상품을 바이올렛으로 보내기만 하면 된다.
양효신 트레이드커뮤니티 대표는 "그 동안 트레이드쇼를 진행해오면서 쌓아온 내공과 바이어를 쌓았다면 앞으로는 해외에서 성장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알려 국내 대표 해외 B2B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은수 기자
le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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