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최고 2023 봄/여름 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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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발망이 주목받은 2023 봄/여름 패션 쇼 2, 3위 차지

2022-11-10 오전 11:27:15

2023 봄/여름 발레티노 컬렉션


글로벌 데이터 전문업체 런치메트릭스(Launchmetrics)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런치메트릭스 스포츠라이트'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발렌티노가 최근 패션먼스에 선보인 2023 봄/여름 컬렉션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런웨이 서바이벌'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가 이끌고 있는 발렌티노는 지난 해 9월 한 달 동안 진행된 글로벌 패션 먼스의 2023 봄/여름 패션 쇼 중에서 8,000건 이상의 독보적인 다운로드와 139,000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발렌티노의 뒤를 이어 5,000건의 다운로드와 121,000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LVMH 그룹의 크리스찬 디올이 2위에 올랐다. 이어 발망, 지방시, 생로랑, 베르사체, 로에베, 이사벨마랑, 팬디, 빅토리아 베컴 등이 3,400~ 4,8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3~10위를 기록했다.


조회 수의 경우 상위 2개 브랜드의 수치는 거의 비슷했지만, 3~10위에 해당하는 프라다, 샤넬, 베르사체, 펜디, 미우미우, 루이비통, 생로랑, 발만 등은 7만8000~10만 건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했다.


2023 봄/여름 여성복 패션먼스는 '미디어영향력가치(MIV-런치메트릭스의 독점 알고리즘으로 캣워크 시즌 동안 미디어 노출의 실체가치를 측정한 수치)'에서 총 9억 3,800만 달러(약 1조 2837억 원)의 브랜드 미디어 효과를 주도했다. 이는 브랜드 마케팅 전반에서 이들 브랜드들이 패션쇼를 통해 얻은 노출 효과가 매우 가치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3 봄/여름 생로랑 컬렉션


아울러 일반적인 노출뿐 아니라, 컬렉션에서 선보인 개별적인 룩에 많은 관심도 집중되어 새로운 시즌 동안 직접적인 판매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그린 톤의 넓은 어깨의 가죽 맥시 코트와 비치는 드레스를 매치한 생로랑의 첫 런웨이 룩은  2023 봄/여름 여성복 패션먼스에서 가장 많은 본 룩으로 기록되었으며 5,000건 이상의 페이지 뷰를 획득했다.


발렌티노는 첫 번째 룩인 맥시 로고 망토 드레스로 이번 2023 봄/여름 여성복 시즌에서 생로랑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프라다는 블루 코트와 스키니 팬츠 조합의 첫 번째 룩으로 3위에 올랐다.


한편 다운로드 수가 많이 증가한 디자이너들도 주목받았다. JW 앤더슨은 2022 가을/겨울에 비해 2023 봄/여름 다운로드가 901% 증가했으며 톰 브라운은 801%, MSGM은 507%, 퍼쳇스 앤 퍼펫스는 368%, 톰 포드는 350%, 빅토리아 베컴은 284% 증가했다. 이어 페라가모는 121%, 베트멍는 120%, 드리스 반 노튼은 90%, 파코 라반은 82% 상승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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