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일본 서비스 파스텔→ '아무드'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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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 쇼핑 경험 제공

2022-11-11 오전 9:53:54

'에이블리'가 기존 일본 서비스 명칭을 ‘파스텔(Pastel)’에서 ‘아무드(amood)’로 변경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기존 일본 서비스 명칭을 ‘파스텔(Pastel)’에서 ‘아무드(amood)’로 변경하고,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아무드(amood)는 ‘a’로 에이블리와의 연결성을 강조하고 분위기를 뜻하는 ‘mood’를 더해 일본에서도 원하는 분위기의 다양한 스타일 상품을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본어로는 'a(아)' 발음으로 시작되는 세 개 단어 ‘당신만의(anatadakeno)’, ‘동경하는(akogare)’, ‘새로운(atarashii)'과 ‘mood’를 결합해 나만의 취향과 분위기를 발견할 수 있는 쇼핑 플랫폼이 되겠다는 비전을 녹여냈다.


'에이블리'는 2020년 12월 첫 번째 글로벌 진출로 일본 1835 여성을  타겟으로 한 쇼핑 플랫폼 ‘파스텔(Pastel)’을 론칭했다. 올해 8월 일본에서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달성했으며, 한국 플랫폼으로는 유일하게 쇼핑 앱 다운로드(iOS+안드로이드) 순위 TOP5에 올랐다.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역시 90만을 돌파하며 아마존, 라쿠텐, 조조타운 등 대형 글로벌 및 현지 이커머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아무드'는 이번 앱 개편을 통해 브랜드 및 카테고리를 적극 확장하며 상품력을 강화했다. 약 4,000여 개 마켓의 200만 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는 개편 이전 대비 2배(100%)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소나, 블랙업 등 한국 인기 쇼핑몰부터 WEGO, GRL, 17kg 등 일본 현지 쇼핑몰과 글로벌 SPA 브랜드까지 폭넓은 스타일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에이블리'가 자체 개발한 추천 기술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개인화 취향 추천 서비스를 정교화한 점도 특징이다. 대폭 확대된 브랜드 및 상품 풀 내에서도 고객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제시할 수 있도록 추천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현지에서 쌓은 약 2,000만 개가량의 일본 소비자 취향 데이터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며 추천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고객이 직접 상품을 탐색하는 과정에서도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검색하고 싶은 상품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원하는 상품부터 비슷한 아이템까지 추천해주는 ‘이미지 검색’ 기능을 도입해 쇼핑 시간을 단축하고 구매 선택지를 다양화했다. 실시간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인기 검색어’ 기능도 신설했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현지에서 쌓은 빅데이터 강점과 에이블리의 독보적 취향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내 대세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수 기자
le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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